[이데일리 이배운 記者] 서울市는 16日부터 來달 18日까지 ‘第42回 서울特別市 建築賞’ 公募를 進行한다고 밝혔다.

第42回 서울特別市 建築賞 포스터 (寫眞=서울市)

1979年 第1回를 始作으로 올해 42回를 맞이한 서울市 建築賞은 建築文化와 技術 發展에 寄與한 建築 關係者를 施賞하는 서울市 建築 分野 最高 權威의 上으로 市民 삶의 質을 높인 優秀 建築物을 奬勵하기 위해 每年 開催되고 있다.

올해 建築賞 審査는 △디자인 完成度 △公共的 價値 △市民 삶의 質 向上 △建築文化 및 技術의 發展 △未來 志向性 等에 主眼點을 두고 進行된다. 公募對象은 2021年부터 2023年까지 3年 以內 使用承認 받은 서울市 所在 建築物과 리모델링 建築物이다.

이番 公募는 7月 現場 審査, 公開 發表 等을 거쳐 受賞作을 選定하고, 公開 發表는 7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市民 觀客과 함께 進行할 豫定이다. 아울러 유튜브 生中繼 및 映像 撮影을 통해 市民들과 實時間 疏通한다.

또한 建築家의 設計意圖 具現過程과 建築主 및 使用者의 經驗 等 다양한 이야기들을 市民들과 積極 共有할 豫定이며, 受賞作 施賞 및 作品 展示는 올해 10月 ‘第16回 서울建築文化祭’에서 進行된다.

受賞者에게는 서울建築文化祭 內 受賞作 展示 企劃展, 서울市 建築 關聯 外部委員(建築委員會, 公共建築家, 기타 諮問委員 等) 選定時 優待, 서울市 發注 工事 限定 指名設計競技 應募資格 附與 等의 特典乙提供한다.

金章洙 서울市 住宅供給企劃官은 “올해 서울市 建築賞은 建築의 公共的 價値具現 및 優秀 디자인의 未來 志向的 建築物 發掘에 重點을 둘 것”이라며 “建築賞 受賞作을 통해 建築家, 建築主, 使用者의 經驗이 어떻게 建築物에 投影됐는지, 建築家와 建築主의 價値를 再發見해 보는 意味 있는 時間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