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寫眞=SM)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記者] CJ ENM 音樂채널 Mnet의 音樂 쇼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事前 錄畫 途中 火災 事故가 發生했다.

CJ ENM은 16日 이데일리에 “今日 ‘엠카운트다운’ 出演 아티스트의 事前錄畫를 進行하던 中 舞臺 코너에 位置한 세트에 불꽃이 튀어 火災가 發生했다”고 밝혔다. 이어 “初期에 火災를 感知해 卽時 鎭壓 完了했으며, 同時에 아티스트와 觀客은 舞臺 밖으로 待避시켰다”면서 “이番 火災로 負傷者는 없는 것으로 確認했다”고 說明했다.

아울러 CJ ENM은 “‘엠카운트다운’ 모든 세트에 對해 防染 處理를 進行하고 있다”면서 “維持管理 狀態를 綿密히 再點檢해 同一한 問題가 再發하지 않도록 心血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火災 事故는 걸그룹 에스파가 新曲 舞臺를 펼칠 때 發生했다.

에스파 所屬社 에스엠엔터테인먼트(以下 SM)은 이날 낸 立場文을 통해 “今日 ‘엠카운트다운’ 事前 錄畫 現場에서 舞臺 세트에 問題가 發生했고, 이 餘波로 윈터가 컨디션 亂調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윈터는 지난달 氣胸 手術을 받은 바 있다. SM은 “윈터는 休息과 安定이 必要하다고 判斷된다”면서 “今日 ‘엠카운트다운’ 生放送에는 카리나, 지젤, 닝닝만 參席한다”고 밝혔다. 이어 “윈터의 活動 參與 與否는 回復 狀態를 考慮하여 決定할 豫定”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放送하는 ‘엠카운트다운’에는 에스파를 비롯해 김재환, 나우어데이즈, 다이몬, 더윈드, 리오, 세븐틴, 아이브, 野五千, 어센트,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柳나이트, 제로베이스원, 트리플에스, 판타지 보이즈, 휘브 等이 出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