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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세단 領域 넘본다”… 起亞車, ‘카니발 하이리무진’ 出市|東亞日報

“플래그십 세단 領域 넘본다”… 起亞車, ‘카니발 하이리무진’ 出市

  • 동아經濟
  • 入力 2020年 11月 11日 15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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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7·9人乘 先 販賣
價格 6066萬~6271萬 원… 單一 트림 運營
가솔린 4人乘·디젤 버전 追加 豫定
헤드롬 空間 擴大·專用 高級仕樣 追加

起亞自動車가 11日 4世代 카니발을 基盤으로 高級仕樣을 强化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出市하고 本格的인 販賣에 들어갔다.

카니발 基本 모델보다 헤드룸 높이가 最大 291mm 늘려 보다 여유롭고 快適한 室內空間을 具現한 것이 特徵이다. 差別化된 外觀 디자인과 專用 高級仕樣을 더해 旣存 大型 플래그십 세단을 代替할 수 있는 商品性을 具現했다. 7~9人乘 가솔린 모델에 이어 4人乘 모델을 처음 선보이고 디젤 버전을 追加할 豫定이다.

外觀의 境遇 ‘雄壯한 볼륨感’ 디자인 콘셉트를 極大化했다. 空氣力學을 考慮해 設計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가 더해져 基本 모델보다 洗練된 느낌을 强調한다. 側面에는 搭乘 便宜를 위한 사이드스텝이 裝着됐다. 後面部는 하이루프에 LED 後方 補助制動燈이 追加됐다. 全面部와 調和를 이루도록 리어 범퍼가드가 더해졌고 하이리무진 專用 엠블럼이 附着됐다.
室內는 ‘맞춤 空間(테일러드 스페이스, Tailored Space)’ 콘셉트를 適用해 高級 라운지에서 느낄 수 있는 安樂한 經驗을 具現했다고 起亞車 側은 說明했다. 하이루프가 適用되면서 헤드룸이 여유로워졌으며 뒷座席 乘客 視野角을 考慮해 裝着된 21.5인치 스마트모니터가 搭載됐다. 地上波 HD-DMB를 비롯해 HDMI單子와 USB團地, 스마트機器 미러링 및 쉐어링 機能 等을 支援한다.

助手席 시트백에는 ‘빌트인 空氣淸淨器’가 裝着됐다. 超微細먼지를 感知하고 室內 有害가스를 淨化해 快適한 室內 環境 造成을 돕는다. 側·後面 글라스에는 ‘주름式 커튼’李 더해졌고 1熱과 2列 搭乘者가 使用할 수 있는 冷·溫 컵홀더가 마련됐다. 2熱과 3列 搭乘客을 위한 LED 讀書等도 適用됐으며 하이리무진 專用 LED 센터 룸램프와 앰비언트 무드램프가 安樂한 室內 雰圍氣를 演出한다. 乘下車 스팟램프는 하이리무진 特有의 獨創的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G3.5 GDI 엔진이 搭載된 가솔린 7人乘·9人乘 모델을 먼저 出市했다. 3.5리터 가솔린 直噴射 엔진은 最高出力 294馬力, 最大토크 36.2kg.m의 性能을 發揮한다. 燃費는 複合 基準 리터當 8.7km(9人乘 基準)다. 外裝 컬러는 스노우화이트펄과 오로라블랙 等 2가지를 고를 수 있고 內臟은 코튼베이지 單一 컬러로 運營된다.

트림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시그니처 單一 트림으로 販賣된다. 價格은 9人乘 모델이 6066萬 원, 7人乘 모델은 6271萬 원이다.
起亞車 關係者는 “4世代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有名人士들 뿐 아니라 日常에서 差別化된 프리미엄을 追求하는 家族에게도 最適化된 國內 最高級 미니밴 役割을 할 것”이라며 “보다 高級스럽고 感性的인 디자인과 便宜仕樣으로 消費者들에게 最上의 安樂함과 自負心을 提供할 것으로 期待한다”고 말했다.

한便 起亞車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整備 서비스 인프라를 擴充하고 統合 콜센터를 運營해 消費者 滿足度를 向上시킬 計劃이라고 傳했다. 이달부터 카니발 하이리무진 서비스 據點 35個所를 追加 運營한다. 하이리무진 購買者는 起亞車 直營 서비스센터 18個所와 全國 마스터 오토큐 66個所 等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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