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醫大敎授 95% “1509名 增員…醫學敎育 제대로 못한다”|동아일보

醫大敎授 95% “1509名 增員…醫學敎育 제대로 못한다”

  • 뉴시스
  • 入力 2024年 5月 25日 20時 03分


코멘트

全義敎協, 22~25日 醫大 30곳 敎授 1031名 認識調査
대교협, 前날 醫大 入試案 最終 承認…4567名 뽑는다

ⓒ뉴시스
1509名 增員된 2025學年度 醫科大學 募集人員이 事實上 確定된 가운데 醫科大學 敎授들은 如前히 敎育與件 惡化를 憂慮하고 있다.

全國醫科大學敎授協議會(全義敎協)는 지난 22日부터 이날까지 醫大 30곳 敎授 1031名을 對象으로 增員 市 敎育與件에 對한 認識을 물은 結果를 25日 公開했다.

全義敎協은 政府의 醫大 入學定員 增員 比率이 旣存 定員보다 10%를 넘는 醫大 30곳(인제대·연세대 原州 除外 全體)을 對象으로 設問을 實施했다고 傳했다.

設問에선 敎授들이 在職하는 學校의 綜合的 力量을 考慮해 增員 後 建物과 施設·病院 및 敎員 等을 適切히 確保해 醫學敎育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물었다.

그 結果 應答者 76.3%인 787名이 ‘매우 그렇지 않다’에 答했고 18.6%인 192名이 ‘그렇지 않다’고 했다. 全體 應答者의 94.9%가 否定的으로 觀測한 셈이다.

‘매우 그렇다’(7명)와 ‘그렇다’(10명) 等 肯定的으로 觀測한 應答者는 17名에 그쳐 全體 1.6%에 머물렀다.

政府가 推進하는 대로 增員이 이뤄질 境遇 學生들의 入學과 進級에 맞춰 學校의 講義室 等 建物이 適切하게 準備될 수 있는지 묻자, 應答者 94,9%인 979名이 ‘그렇지 않다’ 및 ‘매우 그렇지 않다’ 等 不正 應答했다.

시뮬레이션 센터나 圖書館·醫學記者再 等 施設이 適切히 準備될 수 없다고 본 敎授는 991名(96.1%)이었다.

學生들의 入學과 進級에 맞춰 敎授를 適切하게 確保할 수 없을 것이라는 應答者도 995名(96.5%)에 達했다.

나아가 應答者 966名(93.6%)는 增員이 이뤄질 時 學生들의 進級에 맞춰 適切한 臨床實習 敎育을 위한 醫大 敎育病院을 確保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韓國大學敎育協議會(대교협)는 前날 午後 서울 中區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大學入學銓衡委員會 會議를 갖고 醫大를 運營하는 大學 39곳의 ‘2025學年度 大學入學銓衡 施行計劃’을 原案대로 承認했다.

대교협에 大入銓衡 施行計劃을 提出할 義務가 없는 車醫科大(40名 增員)를 包含하면 來年度 醫大 40곳의 募集人員은 1509名 늘어난 4567名으로 最終 決定됐다.

前날 全義敎協은 大法院에 歎願書를 내고 醫大 增員 取消訴訟의 執行停止 最終 決定이 나올 때까지 大學들의 募集要綱 發表를 멈추게 해 달라고 要求했다.

敎育部는 入試 安定性 次元에서 節次를 미룰 수 없다며 2025學年度 醫大 募集人員이 確定됐다는 立場이다.

全義敎協은 이番 設問 結果를 傳하며 “只今이라도 政府는 增員 計劃을 撤回하기를 要請한다”며 “司法府는 不實 醫師가 量産되지 않도록 賢明한 判斷을 해 주실 것을 懇曲히 要請한다”고 主張했다.

[世宗=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