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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師들 寬容 보여주길” 當付한 肺癌患憂會長 別世|東亞日報

“醫師들 寬容 보여주길” 當付한 肺癌患憂會長 別世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0日 22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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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月 議政葛藤이 始作된 直後부터 아픈 몸을 이끌고 政府와 醫師를 向해 “서로 조금씩 讓步해 妥協案을 導出해 달라”며 說得을 거듭했던 이건주 韓國肺癌患憂會長이 19日 別世했다.

2016年 肺癌 4期 判定을 받고 124番의 抗癌 治療를 받은 故人은 올 2月 肺癌 患憂會 유튜브 채널에 登場해 “患者들은 只今도 醫師의 配慮를 기다리고 있다”며 專攻醫(인턴, 레지던트)들에게 病院을 떠나지 말 것을 要請했다. 當時 “앞으로 3個月 남았다는 診斷을 받았다”던 故人은 호스피스 病棟 入院 後에도 言論 인터뷰에 積極 應하며 患者들의 苦衷을 傳했다.

2020年 醫師 集團休診 때 患者團體長으로 意思 激勵 演說을 했던 그는 지난달 自身의 블로그에 “患者 곁을 떠나는 瞬間 醫師로서 尊敬받아야 할 理由도, 社會的 名譽와 富貴를 누릴 資格도 없어진다”며 쓴소리를 하기도 했다. 殯所는 京畿 김포시 아너스힐病院葬禮式場에 차려졌다. 發靷은 22日.

최예나 記者 ye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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