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머리뼈 없지만…덜 다친 現實에 感謝하다” 유튜버에 쏟아진 應援

東亞닷컴
入力 2024年 5月 14日 16時 36分

김예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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乘務員出身 유튜버 愚者까(우은빈)가 事故로 왼쪽 머리뼈 一部를 잘라내는 手術을 받았다는 近況을 傳했다.

유튜브 채널 ‘愚者까’에는 지난 4日 ‘왼쪽 머리뼈가 없는 저의 하루 日常’이라는 題目의 映像이 올라왔다. 이 映像은 14日基準 150萬이 넘는 照會數를 記錄했다.

우자까로 該當 채널을 運營中인 優恩빈 氏는 日本과 韓國航空社에서 10年 가까이 勤務한 乘務員이었다. 그러던 中 코로나19 時期에 乘務員을 그만두게 됐고, 以後에는 高等學校와 大學校에서 글쓰기 및 就業講演을 해왔다.

銀行員으로 勤務했던 履歷도 있었던 만큼, 面接 노하우 等을 유튜브를 통해 紹介하는 크리에이터였다.

하지만 于氏는 올해 1月講演을 위해 移動하던 中印度에서 不意의 事故를 當했고 뒤로 넘어지면서 허리, 머리를 크게 다쳐 手術했다.

그는 “갑작스러운 事故로 開頭術手術後再活治療를 받고 있다”며 “現在 저의 머리가 宏壯히 다르다. 머리카락도 짧고 왼쪽 뼈가 많이 비어 있는, 없는 느낌이다. 머리 狀態가 장난 아니다. 手術이 한 番 더 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事故當時) 腦出血, 腦浮腫이 甚했다. 開頭術은 두個를 切開하고 腦를 드러내 하는 手術이다. 저는 왼쪽 머리뼈 左腦 5分의 2를 뜯어낸 狀況”이라며 “왼쪽 머리뼈는 現在冷凍室에 있고 腦 왼쪽 뼈 一部가 비어 있는 狀況이다. 그래서 머리 頭痛이 繼續해서 있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于氏는 手術後物理治療, 言語治療, 作業治療를 每日 받고 있다. 그는 “10分映像을 찍으려는 이 狀況에도 머리가 너무 아픈데 저는 더 다치지 않을 수 있었던 現實에 感謝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分明히 나을 것이라는 마음을 바탕으로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려고 努力한다”며 肯定的인 마음을 드러냈다.

手術以後于氏는 言語, 認知障礙를 겪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映像에서 그는 流暢한 言辯으로 말을 하고 있었다.

첫 手術以後登場한 그의 모습을 接한 누리꾼들은 ‘言語障礙를 겪지 않는 것 같다’는 反應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다치기 前에 스스로 말하기와 對話하기, 글쓰기, 冊 읽기, 講演하기 이런 部分에 關心이 있는 분들은 言語의 發展이 있어 左腦와 右腦가 함께 나아질 수 있다는 內容을 (유튜브 等에서) 볼 수 있었다”고 說明했다.

이어 “左腦를 다 手術하고 왼쪽 머리뼈를 많이 드러냈음에도 不拘하고, 큰 障礙를 겪지 않는 것은 (글쓰기, 冊 읽기, 講演하기 等을 좋아했던) 이런 過去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나름 뿌듯했다“면서 “이런 確率이 2~3%에 不拘夏至 않나, 醫師先生님께서는 제가 正말 運이 좋고 또 肯定的이어서 그런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고 덧붙였다.

映像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狀況 속에서도 이렇게 밝게 映像撮影이 可能한 건 大體 어떤 힘으로 可能한 건지 모르겠다”, “1퍼센트도 言語障礙 있어 보이지 않는다”, “肯定的으로 克服하려는 모습이 感動이다”, “반드시 完治될 것” 等激勵와 應援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김예슬 東亞닷컴 記者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