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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顧客 甲질에 귀에서 피 흘러”…콜센터노동자들 “電話 끊을 權利달라”|동아일보

“顧客 甲질에 귀에서 피 흘러”…콜센터노동자들 “電話 끊을 權利달라”

  • 뉴시스
  • 入力 2020年 12月 11日 12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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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必須勞動者 指定 等 政府 對策 時急"

콜센터 勞動者들이 感情 勞動을 呼訴하며 ‘電話를 먼저 끊을 수 있는 權利’를 要求했다.

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민주노총)과 希望連帶勞組 所屬 콜센터 勞動者들은 11日 午前 11時 서울 정동 민주노총 大會議室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顧客의 無理한 要求 辱說, 性戱弄, 脅迫, 侮辱으로 인해 相談師들은 每日 귀에서 피가 흐른다”며 “顧客 應對 勞動者란 理由로 먼저 電話를 끊을 수도 없고 感情勞動者라는 理由로 傷處를 숨기고 繼續 相談을 해야하는 것이 現實”이라고 呼訴했다.

이어 “콜센터 相談師는 目標콜數를 達成하지 못하거나 實績 卽, 商品 販賣나 商品解止 防禦를 못하면 上司로부터 괴롭힘을 當해야하는 狀況”이라며 “事實上 두 名을 모시는 二重拘束에 놓인 感情勞動者”라고 했다.

그러면서 “感情勞動의 强度가 가장 强한 콜센터 勞動者의 人權 保護를 위해 더 以上 참지 말고 相談師가 먼저 ‘電話 끊을 權利’가 保障돼야 한다”고 主張했다.

目標 콜數를 채우기 위해 20分에 不過한 點心時間도 問題 等 劣惡한 勤勞環境도 問題로 提起했다. 過度한 成果第 運營으로 各種 疾患에 露出되면서도 基本的인 勤勞條件조차 遵守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필모 全國金融서비스勞動組合 非正規센터長은 “契約 延長을 하기 위해선 相談師의 1分 1秒가 모두 經濟的 價値로 還元된다”며 “相談師가 點心食事 時間을 길게 가지면 그만큼 받는 콜 數가 줄기 때문에 年末 相談師들의 勞動을 더욱 조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集團感染 等 코로나19 擴散을 惡性 民願의 原因으로 指目하고 이에 對한 政府 對策을 促求했다.

심명숙 希望連帶勞組 茶山콜센터支會 支部長은 “1月 코로나19 最初 感染者 發生 以後 集團感染이 發生할 때마다 公共機關 콜센터로 問議가 폭증했고 이는 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會議 發表 때마다 公共機關 콜센터로 問議가 暴增한 콜數만 봐도 알 수 있다”며 “콜센터 待機時間이 늘어나면서 民願人의 짜증이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코로나블루로 因해 强性, 惡性 民願도 더 늘어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公共機關 콜센터는 政府 政策의 案內 窓口 役割을, 民間 콜센터는 流通 서비스 等 對角 領域에서 가장 必須的 勞動을 하고 있지만 서울市 必須勞動者 支援을 위한 現況 調査에 빠져 있다”면서 “콜센터勞動者를 必須勞動者로 指定해 政府가 積極 保護해야 한다”고 主張했다.

이들은 이날 記者會見을 始作으로 오는 30日까지 콜센터 勞動者의 權利保障을 위한 ‘콜없데이’ 캠페인을 進行한다. 이 期間 12時부터 1時까지 休息을 保障하는 等 行動을 督勵할 計劃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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