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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名 목숨 앗아간 삼풍백화점 崩壞事故…異常해 “에어컨이 날 살렸다”|동아일보

502名 목숨 앗아간 삼풍백화점 崩壞事故…異常해 “에어컨이 날 살렸다”

  • 뉴스1
  • 入力 2020年 5月 27日 16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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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이후 최악의 인적재해로 기록된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가 재조명되고 있다. © News1
6.25 以後 最惡의 人的災害로 記錄된 ‘삼풍백화점 崩壞’ 事故가 再照明되고 있다. ⓒ News1
無慮 502名의 所重한 목숨을 앗아가 우리나라 歷史上 最惡의 人材로 記錄되고 있는 삼풍백화점 崩壞 事故가 25週期를 한 달餘 앞두고 再照明 되고 있다.

서울 서초구에 位置해 當時 國內 最高級 百貨店으로 통하던 삼풍백화점은 1995年 6月 29日 午後 瞬息間에 무너져 내려 쇼핑客·職員 等 1439名의 死傷者를 냈다.

삼풍백화점은 大型 慘事가 일어나기 數日 前부터 壁面에 龜裂이 보이는 等 崩壞의 兆朕이 있었다. 事故 發生 當日 午前에는 5層 天障이 내려앉기 始作했으나, 經營陣은 營業을 멈추지 않고 補修工事만 指示해 人命 被害를 막을 마지막 機會마저 날려버렸다.

當時 崩壞事故의 原因은 不實工事로 밝혀지며 큰 波長을 일으켰다. 이 事故로 502名의 死亡者가 發生했고, 負傷者 또한 937名에 達했으며 失踪者는 6名이 發生한 그야말로 超大型 慘事였다.

當時 生存者들의 構造作業만 2週가 넘도록 進行됐다. 20歲 男性이 11日, 18歲 女性이 13日 만에 救助됐고, 17日을 犬女낸 生存者가 劇的으로 救助되기도 했다.

이 같은 삼풍백화점 崩壞事故는 6·25戰爭 以後 가장 큰 人的 災害로 알려져 있다.

또한 삼풍백화점 崩壞 事故는 設計에서부터 施工, 監理, 維持管理 等에서 費用節減을 위한 計劃된 非理가 만들어낸 最惡의 慘事로 記錄돼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結果에도 不拘하고 關聯者 責任者들의 處罰이 지나치게 가벼워 論難이 일기도 했다.

當時 搜査 結果 事故 1年 前부터 崩壞 兆朕이 提起됐지만 제대로 된 措置가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한便 지난 1月 KBS1 ‘아침마당’에 招待손님으로 出演한 코미디언 異常해는 삼풍백화점 崩壞 事故 當時 現場에 있었다는 事實을 公開해 周邊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自身의 急한 性格으로 인해 목숨을 救한 事實을 함께 傳했다. 事故 當日 崩壞 事件이 發生하기 몇 時間 前 百貨店 안의 에어컨 稼動이 멈춰 內部 溫度가 急激하게 올라갔고, 이에 더위를 못 참고 性格이 急한 異常해는 百貨店에서 쇼핑을 그만두고 建物을 빠져나왔다. 以後 거짓말처럼 百貨店이 무너져 내렸다고 當時의 狀況을 回想했다.

함께 出演한 아내 김영임은 平素 이상해의 性格이 너무 마음에 안 들었지만 그날은 처음으로 그 性格에 對해 監査를 했다고 過去의 事緣을 傳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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