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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 전 낙탄…별일 없길 바라야지” 연천 접경 주민들 ‘걱정’

    “10年 前 落彈…別일 없길 바라야지” 漣川 接境 住民들 ‘걱정’

    “10年 前에도 砲彈이 떨어진 곳이야. 不安하긴 한데 別일 없길 바라야지.”경기 漣川郡 중면 삼곶리는 民間人統制區域에서 直線距離로 겨우 7㎞ 떨어진 地點에 位置하고 있다.2014년 10月 10日에는 北韓이 對北傳單을 向해 發射한 枯死機關銃彈 一部가 이곳에 落彈하기도 했다. 多幸히 人命…

    • 3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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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總理 “外國人 勤勞者, 外食業界 일할 수 있게 할 것”

    한덕수 國務總理는 外食 物價 安定을 위해 外國人 勤勞者들이 食品·外食業界에서 일할 수 있는 方案을 檢討하겠다고 4日 밝혔다. 韓 總理는 4日 서울 종로구 政府서울廳舍에서 열린 出入記者 백브리핑에서 物價 問題를 言及하며 “特히 外食을 많이 하시는데 외식업界의 物價가 恒常 不安하다”…

    • 16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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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욱일기 차량’ 또 목격…“민폐주차로 답답하다” 아파트 입주민의 호소

    ‘旭日旗 車輛’ 또 目擊…“民弊駐車로 답답하다” 아파트 入住民의 呼訴

    最近 旭日旗를 붙이고 走行하는 車輛이 目擊돼 論難이 된 가운데, 아파트 入口에서 該當 車輛이 駐車된 모습이 또 다시 捕捉됐다. 4日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旭日旗 民弊 駐車 車輛입니다’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作成者 A 氏는 “旭日旗를 앞뒤로 붙이고 아파트 들어가…

    • 17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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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마스크 쓰고 뭔가 수상’…여장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간 80대 남성

    ‘母子·마스크 쓰고 뭔가 受賞’…女裝하고 女子化粧室 들어간 80代 男性

    女裝을 하고 女子化粧室에 들어간 80代 男性이 警察에 붙잡혔다. 全北 益山警察署는 性暴力犯罪의 處罰 等에 關한 特例法 違反(性的目的 多衆利用場所 侵入) 嫌疑로 A 氏(80代)를 붙잡아 調査 中이라고 4日 밝혔다. A 氏는 지난달 27日 午後 3時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公園 女子化粧…

    • 17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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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조원대 담합’ 가구업체 8곳 벌금…前한샘 회장은 무죄

    ‘2.3兆원臺 談合’ 家具業體 8곳 罰金…前한샘 會長은 無罪

    2兆3000億원臺 빌트인 家口 談合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家具業體와 業體 代表들이 1審에서 實刑을 宣告받았다. 다만 최양하 前 한샘 會長은 無罪를 宣告받았다.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25部(部長判事 지귀연)는 4日 建設産業基本法 違反 等의 嫌疑로 起訴된 한샘·한샘넥서스·넵스·에넥스·넥시…

    • 24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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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 입양하고 숨지자 밭에 암매장한 동거남녀 구속송치

    아기 入養하고 숨지자 밭에 暗埋葬한 同居男女 拘束送致

    온라인으로 新生兒를 不法 入養한 뒤 放置해 死亡에 이르게 한 男女의 犯行이 뒤늦게 드러났다. 大邱 東部警察署는 20代 A氏와 30代 女性 B氏를 兒童虐待犯罪의 處罰 等에 關한 特例法 違反(兒童虐待致死)과 死體遺棄 嫌疑로 拘束 送致했다고 4日 밝혔다. 同居 關係인 A氏와 B氏는 지난…

    • 25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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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간담회 온 가나 남성 사망…숨지기 전 고열 호소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懇談會 온 가나 男性 死亡…숨지기 前 高熱 呼訴

    한-아프리카 頂上會議의 附帶行事人 비즈니스 서밋(懇談會)에 參席하기 위해 서울을 訪問한 가나 國籍 男性이 死亡한 채 發見돼 警察이 搜査에 나섰다. 서울 江南警察署는 4日 江南區 삼성동 隣近에서 가나 國籍 A 氏가 死亡했다는 申告를 받고 死亡 原因을 搜査하고 있다고 밝혔다. A 氏는…

    • 44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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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말할 테니 신상 공개만은”…밀양사건 가해자들, 서로 제보 중

    “다 말할 테니 身上 公開만은”…밀양사건 加害者들, 서로 提報 中

    한 유튜버가 密陽 女中生 性暴行 事件 加害者들을 暴露하는 가운데, 나머지 加害者들이 서로 提報하고 있다는 消息이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나락保管소’ 運營者는 4日 揭示글 固定 댓글을 통해 “現在 密陽 事件 加害者들이 저에게 서로 提報를 하고 있는 狀況”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

    • 45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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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변호사가 전세 사기” 고소장… 경찰 수사 나서

    “現職 辯護士가 傳貰 詐欺” 告訴狀… 警察 搜査 나서

    京畿 水原·華城·平澤·오산시 等地에 多世帶住宅 數十 채를 保有한 것으로 알려진 現職 辯護士가 傳貰 保證金을 돌려주지 않은 嫌疑로 被訴된 것으로 確認됐다. 京畿 平澤警察署는 지난 4月 中旬쯤 現職 辯護士 A 씨를 詐欺 嫌疑로 搜査해 달라는 內容의 告訴를 接受해 搜査 中이라고 4日 밝혔…

    • 57分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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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장 “채상병 사건, 진실 파헤칠 때까지 원칙 수사”

    公搜處長 “채상병 事件, 眞實 파헤칠 때까지 原則 搜査”

    오동운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章은 4日 ‘채상병 死亡 事件’ 搜査와 關聯해 “眞實을 파헤칠 때까지 法과 原則에 따라 熱心히 搜査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吳 處長은 이날 午後 서울 瑞草區 大檢察廳 앞에서 就任 後 처음으로 이원석 檢察總長을 豫防한 後 記者들과 만나 ‘7月 通話記錄…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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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강서구 빌라 살인’ 유족 “일면식 없는 가해자가 층간소음 주장…제발 엄벌을”

    [單獨] ‘江西區 빌라 殺人’ 遺族 “一面識 없는 加害者가 層間騷音 主張…제발 嚴罰을”

    서울 강서구 한 빌라에서 이웃 男性이 휘두른 凶器에 찔려 殺害當한 50代 女性의 遺族들이 加害者가 犯行 動機를 “層間騷音 때문”이라고 主張한 것에 激忿하며 嚴罰을 促求했다. 앞서 40代 男性 A 氏는 2日 午前, 居住地인 서울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아래層에 사는 이웃 50代 女性 B…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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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츠룸’ 뭐길래…강남 일대 불법 전단지 살포한 일당 검거

    ‘셔츠룸’ 뭐길래…강남 一帶 不法 傳單紙 撒布한 一黨 檢擧

    ‘셔츠룸’으로 불리는 遊興酒店을 運營하고 이를 弘報하는 不法 傳單紙를 길거리에 大量 撒布한 一黨이 警察에 붙잡혔다. 4日 서울警察廳 犯罪豫防秩序과 風速犯罪搜査팀은 20·30代 遊興業所 從業員 4名을 靑少年保護法 違反 嫌疑로, 40代 遊興業所 業主를 風俗營業規制法 違反 嫌疑로, 30代…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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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 나흘만에 흉기 발견

    江南 오피스텔 母女 殺人 事件 나흘만에 凶器 發見

    서울 江南의 한 오피스텔에서 60代 男性이 凶器로 母女를 殺害한 事件을 搜査 中인 警察이 事件 發生 4日 만에 被疑者가 使用한 것으로 보이는 凶器를 確保했다. 4日 警察에 따르면 서울 水西警察署는 前날(3日) 事件 現場 隣近에서 60代 男性 朴某氏가 使用한 凶器를 發見했다. 警察은…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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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N번방’ 주범, 법정서 벌벌 떨며 울먹…“일부 혐의 인정”

    ‘서울대 N番房’ 主犯, 法廷서 벌벌 떨며 울먹…“一部 嫌疑 認定”

    이른바 ‘서울大 N番房’ 事件의 主犯 朴某 氏(40)가 첫 裁判에서 自身의 嫌疑 一部를 認定했다. 朴 氏는 裁判에 들어서는 瞬間부터 몸을 떨거나 눈물을 흘리는 等 不安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31部(部長判事 박준석)는 4日 兒童·靑少年의 性保護에 關한 法律 違反(性착…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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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시업계, 6월 모평 영어 난이도 평가 엇갈려…‘매력적 오답’ 분석도

    入試業界, 6月 模評 英語 難易度 評價 엇갈려…‘매력적 誤答’ 分析도

    入試業界는 4日 치러진 大學修學能力試驗(修能) 6月 模擬評價 3校時 英語 領域에 對해 지난해 修能만큼 어려웠다고 評價했으나 一部 業體는 쉬웠다고 判斷해 엇갈린 反應을 보였다. 入試業體 鍾路學院과 대성학원은 이날 午後 終了된 修能 6月 模擬評價 3校時 英語 領域의 難易度는 지난해 修能…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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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감소지에 문화·관광시설 설치때 정부가 직원 주거비 준다

    人口減少지에 文化·觀光施設 設置때 政府가 職員 住居費 준다

    앞으로 大規模 리조트 같은 文化·觀光·體育施設이 人口減少地域에 들어서면 政府와 地方自治團體가 勤勞者 移住·住居費와 人件費 等을 支援한다. 觀光客 等 ‘生活人口’가 많은 人口減少地域의 定住人口를 늘려보겠다는 趣旨다. 政府는 올해부터 모든 人口減少地域의 生活人口도 正確하게 算定해 發表하기…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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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정준영·조주빈 머무른 구치소 독방 생활…왜?

    김호중, 鄭俊英·조주빈 머무른 拘置所 獨房 生活…왜?

    飮酒 뺑소니 嫌疑로 送致된 歌手 김호중(33)이 서울拘置所에 移監된 後에도 獨房에서 生活한다. 3日 放送된 채널A ‘强力한 4팀’ 報道에 따르면 김호중은 뉴스를 통해 많이 알려진 收容者이고 社會的 物議를 일으킨 事犯으로 分類된 만큼, 在所者들 사이 괴롭힘 等 여러 變數들을 綜合的으로…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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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사, ‘비혼 단신 생계비’ 대립…“최저임금 심의에 활용 부적절”

    勞使, ‘非婚 單身 生計費’ 對立…“最低賃金 審議에 活用 不適切”

    來年度 最低賃金을 審議하는 最低賃金委員會(最賃委) 第2次 全員會議가 열린 가운데, 勞使가 最低賃金 審議의 基礎 資料인 ‘非婚 單身 勤勞者 實態 生計費’ 調査 結果를 두고 對立했다. 最賃委는 4日 2次 全員會議를 열고 지난 1次 會議 結果와 生計費專門委員會 및 賃金水準專門委員會 審査…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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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모녀 살해 흉기, 사건 발생 나흘 만에 발견…증거인멸 정황

    江南 母女 殺害 凶器, 事件 發生 나흘 만에 發見…證據湮滅 情況

    서울 江南 오피스텔 母女 殺人 事件을 搜査 中인 警察이 凶器를 確保한 것으로 確認됐다. 事件 發生 나흘 만이다. 서울 水西警察署는 지난 3日 被疑者가 使用한 것으로 보이는 凶器를 發見했다고 4日 밝혔다. 警察은 被疑者 朴 某 氏가 逃走하던 中 證據를 湮滅하기 위해 事件 現場에서 …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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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비극’ 자고 있던 부친 흉기로 살해한 20대 아들, 징역 12년

    ‘크리스마스 悲劇’ 자고 있던 父親 凶器로 殺害한 20代 아들, 懲役 12年

    크리스마스 當日 自宅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버지를 凶器로 찔러 殺害한 아들이 懲役 12年을 宣告받았다. 光州地方法院 順天支院 第1刑事部(裁判長 김용규)는 4日 尊屬殺害 嫌疑로 拘束 起訴된 A 氏(26)에게 懲役 12年을 宣告했다. 裁判部는 “이 事件은 아들이 아버지를 殺害한 悲劇的…

    • 1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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