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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分間 退場하라” 鄭淸來, 聽聞會 途中 이시원에 退場 措置|東亞日報

“10分間 退場하라” 鄭淸來, 聽聞會 途中 이시원에 退場 措置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6月 21日 15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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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퇴장 명령 받은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뉴시스
10分 退場 命令 받은 이시원 前 大統領室 公職紀綱祕書官 . 뉴시스
21日 國會에서 열린 ‘채상병 特檢法 立法聽聞會’에서 證人으로 參席한 이시원 前 大統領室 公職紀綱祕書官이 聽聞會 途中 10分間 退場하는 措置를 當했다. 거듭 證言을 拒否하는 等 不誠實한 答辯을 反復했다는 理由에서다.

國會 法制司法委員會는 이날 午前 10時 채상병 死亡 事件과 關聯한 立法 聽聞會를 開催했다. 민주당 全賢姬 議員은 ‘8月 2日 尹錫悅 大統領의 移牒資料 奪取 指示 情況 흐름’이라는 題目의 資料를 띄웠다. 여기에는 尹 大統領이 李鐘燮 當時 國防部 長官에게 세 次例 電話를 한 뒤 이 前 祕書官이 임기훈 大統領室 國防祕書官 等에게 電話를 했다는 內容이 담겼다.

前 議員은 이 前 祕書官에게 “이날 電話를 할 때 大統領의 指示로 電話를 한 것이냐, 本人의 判斷으로 電話한 것이냐”고 물었다. 李 前 祕書官은 이에 “繼續 反復的으로 말씀드리게 되는데, 搜査 中인 事項에 對해서는 答辯드리기 어렵다”고 했다.

前 議員이 “對答하지 못한다면 자리로 돌아가라”고 말하자, 鄭淸來 法司委員長은 “잠깐만”이라고 狀況을 中斷시켰다. 이어 이 前 祕書官에게 “10分間 退場하라”고 命令했다. 鄭 委員長은 “退場하라. 繼續 그렇게 말한다면 退場시킨다고 分明 警告했다”며 “10分 後에 들어오라”고 했다.

李 前 祕書官은 이에 앞서도 搜査 中이라는 理由로 證言을 數次例 拒否했다. 鄭 委員長은 이 前 祕書官의 證言 拒否가 이어지자 “모두發言에서 分明히 警告했다. ‘搜査上 말씀드릴 수 없다’는 말을 하지 말라고, 法 테두리 안에 있지 않다고. 只今 委員長 말 無視하나”라고 몰아세웠다. 그러면서 “答辯에 따라 委員長이 退去 命令을 하겠다”고 警告했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채상병 #法司委 #聽聞會 #鄭淸來 #이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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