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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殉職訓鍊兵, 完全軍裝 메고 달렸다… 訓鍊規定 違反 疑惑|東亞日報

[單獨]殉職訓鍊兵, 完全軍裝 메고 달렸다… 訓鍊規定 違反 疑惑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27日 10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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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DB
뉴스1 DB
講院 麟蹄의 한 部隊에서 陸軍 訓鍊兵이 軍紀 訓鍊을 받던 中 쓰러져 이틀 만에 숨진 事件과 關聯해 該當 部隊 中隊長 等이 軍紀 訓鍊 時 完全 軍裝을 한 狀態에서는 驅步(달리기)를 시켜서는 안된다는 規定을 違反해 無理하게 驅步를 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規定을 違反한 無理한 訓鍊이 訓鍊兵을 死亡에 이르게 한 것 아니냐는 疑惑이 增幅될 것으로 보인다.

27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該當 訓鍊兵은 事件이 發生한 23日 午後 軍紀 訓鍊 中 體力 鍛鍊을 하며 完全 軍裝을 메고 練兵場을 도는 訓鍊을 했다. 그러나 該當 部隊 中隊長 等은 陸軍 內部 規定에는 完全 軍裝을 한 狀態에서는 步行, 卽 걷는 것만 可能하고 驅步, 卽 달리기를 시켜서는 안된다는 規定을 違反해 一部 區間에서 驅步를 시킨 情況이 現場 CCTV와 部隊 關係者들 初期 證言 等을 통해 確認된 것으로 傳해졌다.

이날 陸軍 關係者도 國防部 記者團과의 백브리핑에서 “軍紀 訓鍊이 規定에 符合되지 않은 情況이 있다”면서도 具體的으로 어떤 規定을 違反했는지에 對해선 밝히지 않았다. 다만 “體力 鍛鍊에 驅步가 包含되느냐”는 質問에 對해선 “包含되지 않는다”고 했다.

現在 軍 當局이 民間 警察과 함께 正確한 死亡 經緯를 밝히기 위한 調査를 進行 中인 가운데 中隊長 等 部隊 指揮官들의 過失로 訓鍊兵이 死亡했다는 結論이 날 境遇 海兵隊 채상병 死亡 事件에 이어 訓鍊兵과 兵士들에 對한 軍 當局의 安全 對策이 未洽하다는 論難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날 軍人權센터도 “練兵場을 돌던 途中 한 訓鍊兵의 顔色과 健康 狀態가 안 좋아 보이자 같이 얼차려를 받던 訓鍊兵들이 現場 執行 幹部에게 報告했는데 繼續 얼차려를 執行했다고 한다”며 “提報 內容대로라면 執行 幹部가 訓鍊兵 異常 狀態를 認知하고도 꾀病 取扱하고 無視하다 發生한 慘事”라고도 主張했다.

한便 25日 숨진 訓鍊兵에 對한 剖檢은 이날 午前 10時부터 江原 原州 國立科學搜査硏究院 本院에서 進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軍 消息通은 “遺族 側에서 보다 客觀的인 剖檢을 위해 軍 內部가 아닌 國科搜에서 剖檢해줄 것으로 要請했다”고 말했다.

손효주 記者 hjson@donga.com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陸軍 訓鍊兵 #訓鍊兵 死亡 #完全軍裝 #軍機訓鍊 #訓鍊規定 違反 疑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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