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洪準杓 “公務員 골프大會, 高位職 아닌 下位職 잔치…詐欺 振作”|東亞日報

洪準杓 “公務員 골프大會, 高位職 아닌 下位職 잔치…詐欺 振作”

  • 뉴스1
  • 入力 2024年 5月 23日 11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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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뉴스1
洪準杓 大邱市長. 뉴스1
大邱市가 지난해 大會 開催 性格을 놓고 批判이 提起된 公務員 골프大會를 올해도 열 豫定인 가운데 洪準杓 大邱市長은 23日 “公務員 士氣를 振作하기 爲한 것”이라고 밝혔다.

洪 市長은 이날 自身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5級 以下 젊은 公務員들이 參加 公務員의 70% 以上이 돼 高位職의 잔치가 아니라 下位職의 잔치”라고 했다.

그러면서 “費用은 모두 自負擔”이라며 “公務員 士氣 振作을 위해 봄祝祭 때는 골프大會를 열고 가을祝祭 때는 公務員 노래자랑大會를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公務員 社會 活力을 불어넣기 위한 劃期的인 措置”라며 “大邱市 公務員들이 참 좋아한다”고 敷衍했다.

洪 市場의 이런 言及은 또다시 불거질 수도 있는 論難을 拂拭시키려는 發言으로 읽힌다.

大邱市는 오는 25日 大邱로 編入된 軍威郡 오펠CC에서 第2回 大邱市 公務員 골프大會를 열 豫定이다.

앞서 지난해 1回 大會는 洪 市場의 故鄕인 慶南 昌寧郡의 힐마루 골프앤溫泉리조트에서 열렸다.

當時 大會 開催 性格을 놓고 一部에서 贊反 論難이 일기도 했다.

올해 大會는 大邱市 公務員들로 構成된 골프 同好會 이븐클럽이 主管한다.

46個 팀, 184名이 參加한다. 大邱市와 區·郡 所屬 參加者 가운데 108名(78.3%)은 5級 以下 一般職이고, 傘下 公共機關 參加者 가운데 21名(72.4%)은 職員級이다.

洪 市長은 招請팀 一員으로 參加한다. 京畿 費用은 參加者 個人이 負擔하며, 競技 結果에 따라 招請팀을 除外한 施賞式이 進行된다.

(大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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