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年 케이블 出帆 때부터 東亞TV와 GTV가 競爭 體制를 이뤄온 가운데 온미디어 系列의 女性 채널 ‘온스타일’李 2月2日 午後 9時 開國한다. 온미디어는 映畫 채널 ‘OCN’을 비롯해 漫畫채널 ‘투니버스’ 等 9個 PP(放送채널使用事業者)를 가진 大型 MPP. 온미디어 金性洙 代表는 “25∼35歲 女性이 關心을 갖는 드라마와 料理, 演藝情報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것”이라고 밝혔다.

‘온스타일’은 個國 初期 韓國 팬들의 關心이 높은 ‘섹스 앤 시티’를 비롯해 日本 드라마 ‘高校 敎師’, 할리우드 女俳優의 스타일 變遷史를 짚는 ‘스타 스타일’ 等 海外 프로그램을 前進 配置할 計劃이다. 海外 프로그램의 版權 購入 豫算이 60億원에 이른다.

自體 製作물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싱글즈 印 서울’. 專門職 女性 4名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이 프로그램은 3月 放映된다. ‘온스타일’은 “앞으로 自體 製作 比率을 30%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온스타일’李 自體 製作物을 늘리려는 理由는 外國 프로그램으로는 韓國 女性에게 必要한 情報를 提供하는데 限界가 있기 때문. 東亞TV와 GTV의 自體 製作 比率은 이미 50%에 이른다.

‘온스타일’의 出帆으로 因해 SO(綜合有線放送事業者)와의 프로그램 送出 再契約市場의 緊張이 高調되고 있다. 지난해 全國 119個의 SO 中 東亞TV는 108個, GTV는 40餘個와 契約했으나 ‘온스타일’의 出帆으로 인해 競爭이 더 熾烈해졌기 때문이다.

特히 10餘個 系列 PP를 내세운 온미디어의 市場影響力度 東亞TV와 GTV에게는 ‘세 不利’를 實感케 한다. 東亞TV는 一旦 크게 介意치 않는 雰圍氣다. 東亞TV 企劃編成팀 이경선 課長은 “SO들이 東亞TV의 固定 視聽層을 認定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再契約에 失敗한 境遇가 없다”고 말했다. 反面 相對的으로 弱勢인 GTV는 올해 送出契約 SO를 80個까지 올리려고 하나 온스타일의 登場으로 目標 達成 與否가 不透明해졌다.

조경복記者 kathy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