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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 - 週刊京鄕
2024.6.17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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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會
꼬다리
故障 난 기타, 傳說이 되다
기타리스트 개리 무어가 ‘그리니(Greeny)’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어떤 樂器들은 演奏者만큼이나 有名하다. 내가 즐겨 듣는 록 音樂에도 傳說이 된 其他가 여럿 있다. ‘그리니(Greeny)’란 別名을 가진 1959年制 일렉트릭 기타도 그中 하나다. 플리트우드 맥의 피터 그린과 ‘其他의 新’ 개리 무어를 거쳐 只今은 메탈리카···
[ 1583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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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
取材 後
尹 大統領의 ‘靑年들이 憤怒하지 않는 나라’
채 上兵 事件을 ‘安全’ 觀點에서 생각하게 된 것은 林成根 前 海兵隊 1師團長이 경향신문에 보낸 立場文을 읽어보면서였다. 林 前 師團長은 300쪽 넘는 立場文 내내 채 上兵 死亡과 關聯해 自身에게 安全措置를 할 責任과 義務가 없었다고 抗辯했다. 法律的으로 林 前 師團長 主張이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다. 慶北警察廳이 業務上 過失致死 嫌疑···
[ 1583號
ㅣ
2024.06.24 ]
렌즈로 본 世上
‘醫大 찬스?’···幕 오른 入試 競爭
2025學年度 大學修學能力試驗 對比 6月 模擬評價가 끝나고, 私敎育業體들의 入試說明會가 本格 始作됐다. 지난 6月 6日 서울 鍾路區 成均館大 새천년홀에서 한 大型 入試學院이 主催한 入試說明會가 열려 學父母와 受驗生으로 북적였다. 模擬評價가 끝난 뒤 이틀 만에 열린 첫 入試說明會였다. “醫大 募集 定員이 1500名假量 擴大돼 再修生들의 ···
[ 1583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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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
實質 支援 期待感 “해봐야”…익명 出産 딜레마 “해봤자”
shutlerstock 지난 5月 19日 밤. 김가연氏(18·假名)는 生後 2個月 아이와 단둘이 서울에서 꽤 떨어진 곳에서 汽車를 탔다. 그는 靑少年 父母이자 한父母다. 그날 서울驛에서부터 緊急住宅까지 街延氏와 同行했던 유미숙 韓國未婚母支援네트워크 事務局長은 “날이 어둡고 모르는 길로 가자고 하니까 街延氏 立場에선 무서웠을지도 모르겠···
[ 1583號
ㅣ
2024.06.24 ]
憲裁가 묻지 못한 ‘檢事의 公訴權 濫用’
檢事 彈劾審判 棄却…裁判官 9名 中 6名은 ‘公訴權 濫用’ 認定 “法院이 檢察權 統制에 消極的인데 彈劾審判 棄却이 맞나” 指摘
지난 5月 14日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檢察 旗발이 휘날리고 있다. 한수빈 記者 憲法裁判所가 서울市 公務員 間諜 造作 事件 被害者 유우성氏에 對한 ‘報復 起訴’ 責任을 물어 안동완 檢査를 罷免海 달라는 國會의 請求를 지난 5月 30日 棄却했다. 結論은 棄却이지만 決定 內容을 ···
[ 1583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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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
保護出産制를 둘러싼 憂慮들
嬰兒 遺棄·殺害 豫防 實效性과 兒童 알권리 等 싸고 티격태격
지난해 7月 6日 서울 市內 한 區廳에 마련된 出生申告書 / 聯合뉴스 지난 5月 30日 光州의 한 아파트 商家 化粧室에서 出産 後 新生兒를 便器에 遺棄해 死亡에 이르게 한 20代 女性이 拘束됐다. 지난 6月 7日 京畿 水原에서 出産 後 아이를 쓰레기 分離收去場에 遺棄한 嫌疑···
[ 1583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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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
“한 아이가 6番 轉學 간 것은 國家責任”
캐나다에서 危機學生 治療하는 김은정·윤지명氏 인터뷰
캐나다 캘거리의 한 初等學校에서 行動支援社로 勤務하는 김은정氏. 行動知院事는 情緖的·感情的 危機學生의 敎育을 支援하는 役割을 한다. 危機狀況이 벌어질 때 敎室에서 分離해 學生이 安定을 되찾도록 돕는 일을 한다(사진왼쪽). / 김은정氏 提供, 캐나다에서 腦神經 音樂治療師로 일하는 尹···
[ 1583號
ㅣ
2024.06.24 ]
危機學生에 낙인찍는 社會, “시스템이 없다”
初等生의 ‘校監 暴行 映像’ 言論 公開…敎師·學校·勞組·言論 모두 治療·保護보다 非難만
最近 全北 全州의 한 初等學校에서 벌어진 일이 映像으로 撮影돼 言論에 公開됐다. 映像에서 初等學校 3學年 A君은 無斷 早退를 막는 校監에게 辱說하고 여러 次例 校監의 뺨을 때렸다. 누리꾼들은 個別 記事마다 數千 件씩 댓글을 달면서 憤怒했다. 大部分이 A軍을 非難했고 學校, 더 나···
[ 1583號
ㅣ
2024.06.24 ]
國防部 “채 上兵 事件 危險管理 主體 누구인지 公開할 수 없다”
國防部 “搜査 中이라 밝힐 수 없어…현역병은 重大災害法上 從事者 아냐”
지난 6月 11日 박정훈 前 海兵隊 搜査團長과 支持者들이 서울 龍山區 中央地域軍事法院 앞에서 채 上兵 事件 關聯 抗命 嫌疑 裁判이 始作되기 前 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성동훈 記者 國防部는 ‘채 上兵 事件’ 때 危險을 管理해야 할 職位自家 누구인지 公開할 수 없다고 밝혔다. 國防···
[ 2024.06.14 ]
꼬다리
“罪悚하다” 前提下에 主張하는 障礙人 移動權
서울 地下鐵驛 乘降場에 移動權 保障을 要求하는 스티커 數百 張을 붙여 共同財物損壞 嫌疑로 起訴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共同代表가 지난 5月 1日 無罪를 宣告받은 뒤 서울 麻浦區 서울西部地法 앞에서 所感을 밝히고 있다. 한수빈 記者 “먼저 제가 그날 버스를 막아서 不便했을 市民들께 罪悚하다는 마음을 傳하고 싶습니다.” 지난···
[ 1582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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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
렌즈로 본 世上
어미 따라 졸졸졸…즐거운 나들이
지난 6月 2日 午後 서울 汝矣島 샛江. 새끼를 둔 청둥오리 어미는 銳敏했다. 사람들의 낮은 발소리에도 敏感하게 反應했다. 날씨가 더운 탓에 시원한 수풀 속에 몸을 숨긴 채 꼼짝도 하지 않았다. 好奇心 많은 새끼 한 마리가 무리를 벗어나 물가로 나오지 않았다면 찾지 못했을 것이다. 孵化한 지 꽤 된 듯 여섯 마리의 새끼는 제법 컸다. ···
[ 1582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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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
채 上兵 죽기까지 安全 ‘뒷전’…‘反復된 죽음’ 더 異常 없어야
지난 6月 3日 서울 中區 서울圖書館 外壁 大型 글版인 서울꿈새김판 앞으로 市民이 지나고 있다. 서울市는 6月 護國報勳의 달을 맞아 서울꿈새김판에 “그때도 只今도 K-軍人, 當身이 英雄입니다”라는 文句를 揭示했다. 聯合뉴스 지난해 7月 19日 海兵隊 菜某 一兵(當時 20歲·事後에 上兵 追敍)李 慶北 醴泉郡 乃城川에서 集中豪雨 失踪者를 수···
[ 1582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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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
“現役도 重大災害法 保護받아야”…헌재 찾은 ‘金 上兵’
金多閔氏 “現役兵에게도 適用 땐 채 上兵과 같은 安全事故 없었을 것” 政府 無對應에 2年 넘게 끌어…“별개로 國會 立法 論議 必要” 指摘도
現役兵도 重大災害處罰法의 保護對象에 該當한다며 憲法訴願을 提起한 金多閔氏가 지난 5月 28日 서울 中區 경향신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서성일 先任記者 2018年 非正規職 下請勞動者 김용균氏의 죽음 뒤 國會는 産災 死亡을 막겠다며 重大災害處罰法을 만들었다. 이 法에 따라 安全 豫防···
[ 1582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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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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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上兵 죽기까지 安全 ‘뒷전’…‘反復된 죽음’ 더 異常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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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民心…南아共 ‘만델라當’ 30年 獨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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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따라 졸졸졸…즐거운 나들이
示唆 2板4板
배우자는 받아도 된다?
週間 舌前
膳物 다 받았고, 請託은 거의 다 들어주려
오늘을 생각한다
군말 없는 죽음
軍人이 지키는 사람은 누구인가. 國民이다. 軍人은 外的으로부터 國民의 安危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다. 그러므로 大韓民國의 國軍은 ‘國家의 軍隊’가 아니라 ‘國民의 軍隊’다. 國民을 지키고, 國民에게 충성하며, 國民을 위해 存在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軍人도 國民이다. 지키는 이도, 지켜지는 이도 國民이다. 이걸 國民皆兵制라 한다. 民主共和國의 軍隊는 權力者의 決斷이나 善意로 存在하는 것이 아니라 國民이 自身을 지키기 위한 武力을 갖추기로 合意하여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