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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頃X現場] ‘4萬 名’ 가득 채운 林英雄 “熱氣球 태어나서 처음 타”

물고기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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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手 林英雄이 上岩罰을 가득 채운 ‘英雄時代’(임영웅 팬클럽)를 위해 熱氣球 搭乘에 挑戰했다.

25日 임영웅은 서울 월드컵競技場에서 열린 2024 林英雄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에서 “팬들께 가까이 가기 위해 熱氣球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公演 途中 2層 觀客席을 向해 “여러분, 公演場이 너무 커서 잘 안 보이셨죠?”라고 걱정하며 “熱氣球 태어나서 처음 타보는데 무섭더라. 途中에 抛棄할 수도 있지만 팬들과 가까이서 마주하기 위해 準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자리에서 일어나면 안 된다”며 팬들의 安全을 最優先으로 생각했다.

그는 “熱氣球 타고 只今 ‘英雄時代’ 곁으로 가겠다”고 말하며 熱氣球에 올랐다. 熱氣球에 오른 임영웅은 오른손으로 줄을 꽉 잡으면서도 安定的인 보컬을 선보이며 舞臺를 이어갔다.

熱氣球에 오른 그는 2層 觀客席 팬들과 눈을 맞추며 ‘사랑은 늘 도망가’ ‘사랑驛’ ‘사랑해 眞짜’를 連續的으로 熱唱했다.

이에 팬들은 激한 反應을 보이며 ‘임영웅’ 이름 세글字를 온 힘을 다해 외쳤다.

‘IM HERO - THE STADIUM’ 사진 윤소윤 기자

‘IM HERO - THE STADIUM’ 寫眞 윤소윤 記者

이날 콘서트는 林英雄의 히트曲 메들리가 演奏되며 大型 電光板을 비롯해 엄청난 規模의 舞臺 演出과 빵빵한 밴드 사운드, 파워풀한 댄스팀으로 豐盛한 祝祭의 腸을 完成했다.

特히 그라운드에는 觀客이 入場하지 않고, 그라운드 밖으로 잔디를 侵犯하지 않은 4面을 두른 突出舞臺가 設置돼 競技場의 잔디 毁損은 막으면서도 公演의 퀄리티는 높일 수 있는 演出로 蹴球 愛好家를 配慮하는 섬세한 모습도 보였다.

한便, 임영웅은 26日까지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의 熱氣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