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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合] ‘飮酒 뺑소니’ 김호중 拘束令狀에도 콘서트 强行? 取消 時 “全額 還拂”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연합뉴스

‘飮酒 뺑소니’ 嫌疑를 받는 트로트 歌手 김호중이 21日 午後 서울 江南警察署에서 調査를 마친 뒤 歸家하고 있다/연합뉴스

‘飮酒 뺑소니’ 嫌疑로 拘束令狀이 申請된 歌手 김호중이 오는 23∼24日로 豫定된 콘서트를 豫定대로 强行한다.

김호중 側은 22日 “팬들과의 約束을 지키고 公演 製作社 側의 被害를 最少化하고자 拘束令狀 申請에도 現在로서는 콘서트를 豫定대로 進行할 計劃”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23∼24日 서울 올림픽公園 KSPO돔(體操競技場)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 & 프리마돈나’를 앞두고 있다. 該當 콘서트의 첫날인 23日 字 公演의 豫賣는 이날 午前 끝난 狀態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공연 포스터. 두미르 제공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 김호중&프리마돈나’ 公演 포스터. 두미르 提供

앞서 김호중 콘서트는 取消 手數料가 全額 免除된다는 事實이 알려졌다.

21日 티켓 販賣處 멜론은 公知事項을 통해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의 豫賣 티켓 還拂 手數料 全額을 免除한다고 밝혔다.

멜론 側은 還拂 政策 變更 以前에 豫賣 取消를 選擇한 觀客에 對해서도 取消 手數料 全額을 還拂한다고 公知했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飮酒 뺑소니’ 嫌疑를 받는 트로트 歌手 김호중이 21日 午後 서울 江南警察署에서 調査를 마친 뒤 車輛으로 移動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날 午後 2時 김호중은 取材陣을 被害 警察에 出席 後 調査를 받았다.

調査室로 들어간 김호중은 約 3時間 동안 調査를 받고서 “取材陣 앞에 서고 싶지 않다”며 6時間을 버티다 出席 9時間 만인 午後 10時 40分 검은 帽子와 眼鏡을 쓰고 왼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警察署를 빠져나왔다.

서울 江南警察署는 김호중을 불러 事故 當日 김호중이 마신 술의 量과 술을 마시고 車를 몰게 된 經緯를 集中的으로 調査했다.

이날 調査는 김호중이 지난 19日 飮酒運轉을 認定한 뒤 이뤄진 첫 召喚 調査로, 9時間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호중은 取材陣에게 “罪人이 무슨 말이 必要하겠습니까. 調査 잘 받았고 남은 調査가 있으면 誠實히 받겠다”라며 “罪悚하다”고 말했다.

김호중의 辯護人인 조남관 辯護士는 “飮酒運轉을 包含해 事實關係를 認定했고, 마신 술의 種類와 讓渡 具體的으로 (警察에) 말씀드렸다”고 說明했다.

질문에 답하는 김호중씨 변호인 조남관 변호사/연합뉴스

質問에 答하는 김호중氏 辯護人 조남관 辯護士/연합뉴스

조 辯護士는 “警察廳 公報 規則上 警察官署의 腸은 被疑者 出席 調査에 있어 寫眞 撮影 等을 許容해서는 안 되고 保護措置를 해야 할 義務가 있다”면서 “有名 歌手이고 社會的 公人인 關係로 國民에게 直接 謝過하고 고개를 숙이는 게 마땅하나 事情이 如意치 않았던 點을 널리 諒解 付託드린다”고 傳했다.

飮酒 疑惑을 强力히 否認하던 김호중은 지난 19日 突然 態度를 바꿔 嫌疑를 是認하고 며칠 안에 警察에 出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警察은 이날 김호중의 陳述과 現在까지 確保한 證據 等을 土臺로 飮酒運轉 嫌疑 適用 與否를 따질 方針이다.

警察은 事故 後 매니저가 警察에 虛僞 陳述하고 所屬社 側에서 김호중 車輛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除去하는 過程에서 組織的으로 隱蔽 試圖가 이뤄졌는지도 搜査 中이다. 特히 警察은 김호중이 사고 前後 利用한 車輛 3代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하나도 確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便, 김호중은 지난 9日 午後 11時 40分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道路에서 反對便 道路의 택시를 衝突하는 事故를 낸 뒤 달아난 嫌疑(特定犯罪加重處罰法上 逃走致傷, 事故 後 未措置 等)로 調査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