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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體-連載-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 - 스포츠傾向 | 뉴스配達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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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傾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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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s: SNS는 只今 I 스타★ I SNS는 只今 I 오늘의 寫眞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幸福한 個人이 幸福한 職場人이다: “샐러리맨이 職場內에서 어떻게 獨立性을 確保할 수 있을까요?”얼마전 한 私席에서 들은 質問이다. 質問을 던진 사람은 40代中盤의 大企業課長으로, 나름 山戰水戰空中戰까지 치른 人物이다. 後輩들 눈에는 그만하면 職場生活에 道가 통한 것처럼 보이지만 如前히 깨지고 헤매는 身世다. “멀쩡하게 進行하던 프로젝트가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基本에 忠實하라: 有名한 CEO들이나 成功한 人物들의 成功祕法을 들어보면 “基本에 忠實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 實際로 業務現場에서 일 잘하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의 差異는 얇은 習字紙 한 場만큼도 안 나는 境遇가 많다. 決定的인 瞬間의 決定打는 巨創한 失策이 아닌 些少한 데 있다.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創意的인 企劃力으로 認定 받고 있는 金代理의...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쌈닭’의 말로: 나로 말할 것 같으면 社會初年兵時節부터 ‘多血質’에 ‘포커페이스’와는 距離가 멀었던 사람으로 여기저기 부딪히느라 마음苦生을 꽤나 한 人物이다. 只今은 많이 柔해졌다고 自負하지만 첫印象도 그다지 부드럽지 않아서 눈에서 고드름이 떨어질 것 같다고 놀리던 先輩들도 있었다.입사 3年次쯤으로 記憶된다. 혈기왕성하던 주니어 時節, 先輩와 크게 富...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나는 主人인가 나그네인가: 나는 ‘家族 같은 會社’라는 말을 믿지 않는다. 家族이 한데 모여서 會社를 運營할 수는 있어도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들이 만나서 家族이 되기는 어렵다. 무엇보다 아주 다양한 階層間의 利害가 衝突하는 會社라는 組織에서 ‘家族’이라는 槪念은 처음부터 成立이 안 된다. 한 大企業任員으로 在職中인 先輩는 “‘主人意識’과 ‘主人’은 儼然히...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組織向한 告白에도 要領이 必要해: 表現하는 사랑이 아름답다고 했다. 相對方에 對한 愛情이 아무리 마음에 가득 차 있어도 입 밖으로 말하지 않으면 모를 일이다. 이는 男女 사이는 勿論組織과 個人間의 關係에서도 매우 重要하다.직장인이 會社를 사랑하는 最上의 方法은 成果를 내는 일이다. “最善을 다했다”는 말만 가지고는 사랑을 證明하기에 力不足이다. 熱心히 努力한 結果가 半...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準備는 自信感의 어머니!: 팀員全體가 參與하는 企劃會議에 새로운 規則이 생겼다. 個人이 作成한 모든 資料는 마감日以前 반드시 팀 全體構成員과 共有하라는 팀長의 嚴命이 떨어진 것이다. 그러잖아도 散漫한 金代理는 한層 더 奔走해졌다.더욱이 팀 次元에서 한창 推進中인 새 프로젝트는 重要한 意思決定을 앞두고 있었다. 이제부터는 具體的인 資料를 中心으로 熾烈한 討論을...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重要한 決定은 休憩室서 이뤄진다?: 朴代理는 벌써 몇 週째 空轉을 거듭하고 있는 마케팅 戰略會議의 定例 멤버다. 팀別로 팀長과 擔當者 한 名씩 會議에 들어가야 하는데, 何必이면 팀에서 가장 막내인 朴代理가 選擇됐다. 하지만 回를 거듭할수록 會議를 觀戰하는 재미가 생겼다. 會社 돌아가는 事情도 把握하고 팀長들 亦是平社員들 못지않게 幼稚하다는 事實도 알게 됐다. 單 몇 時間 동안이지...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 자리가 存在感을 만든다: ‘띠리릭~’ 컴퓨터에서 울리는 日程 알람소리. ‘部署月例會議, 10時, 大會議室’이라고 쓰인 메모 박스가 깜빡인다. 지난달과 같은 失手를 하지 않으려고 미리부터 알람을 設定해 두었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인가 보다. 每달 定期的으로 열리는 會議도 왜 자꾸 잊어버리는 것인지 지난달에는 딴짓을 하다 늦게 會議室로 들어가 物議를 일으켰다.때마침...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 사흘에 한番씩 計劃을 세워라: 大學同窓中에 ‘先天的意志缺乏症’에 걸렸다고 우스갯소리를 하던 親舊가 있었다. 아무리 독하게 마음 먹은 일도 며칠을 넘기지 못하고 흐지부지하는 것을 보면 意志關聯 DNA에 缺陷을 갖고 태어난 것이 틀림없다고 너스레를 떨곤 했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무언가 다짐하며 計劃을 세우는 것 또한 그가 가진 재주였다. 하나님은 公平하셔서 決心한 바를...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 實力만큼 確實한 保險은 없다: ‘이 熾烈한 大企業組織에서 果然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苦悶하던 A팀長은 科長, 部長을 넘어 이제 하나의 單位 그룹을 이끄는 首長의 役割을 堂堂히 遂行中이다. 돌이켜보면 처음부터 팀長이 되어야겠다는 巨創한 野心은 없었다. 어쩌면 하루하루 生存하는 것이 더 重要한 問題였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난 十數年의 歲月은 리더가 될 者...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PR의 技術’ 네가지: 하루에도 수많은 製品과 서비스가 市場에 쏟아져 나온다. 저마다 남과 區別되는 브랜드로 消費者에게 記憶되기 위해 알리고 經驗하고 느끼게 하는 作業에 熱을 올린다.직장인 亦是世上의 수많은 商品처럼 組織이라는 市場에서 生存해야 하는 브랜드다. 企業이 願하는 業務能力을 갖추는 것은 基本으로, 唯一無二한 競爭力이 될 수 없다. 熱心히 일하고 있다...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粥쒀서 남주지 마라: 얼굴 붉어질까 두려워 맨精神으로는 쉽게 할 수 없는 功致辭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사람들이 뒤에서 조용히 일만 하는 이들의 成果에 無賃乘車하는 境遇가 種種 있다. 듣기 좋은 꽃노래도 한두 番인데, 늘 不平不滿을 입에 달고 다니는 투덜이 스머프에게는 豫期치 않은 幸運이 잘도 따라준다. 默默히 不滿을 堪耐하며 있는 듯 없는 듯 죽어 지내는 일벌레들이...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하기 싫은 일을 먼저하라: “해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고 있다는 것과 같다.”대학 時節恩師님이 當身의 다른 講義는 잊어도 괜찮지만 이 말만은 늘 가슴에 새기라고 한 이야기다. 講義時間마다 어찌나 强調하셨던지 率直히 그 意味에 對해서 깊이 생각해 볼 겨를도 없이 不知不識間에 내 안에 스며들었다.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거나,...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業務時間은 ‘會社의 것’: “一旦 눈가림用으로 엑셀資料를 하나 띄워 놓고 메신저는 透明窓으로 設定해 놓으면 채팅하는 表示가 안 날걸요. 아, 勿論 컴퓨터 볼륨을 오프(Off)로 하는 것도 잊어 버리면 안 되고요. 그것도 좀 不安하다 싶으면 짙은 色의 保安필름을 모니터에 붙이면 돼요. 사람이 어떻게 하루終日 일만 해요. 間間이 숨筒 좀 틔워야죠.”자칭 自身을 멀티 태...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自己評價서 ‘同牀異夢’: 企業마다 每年最小 한 次例以上은 人事考課가 이루어진다. 立體的인 評價를 위해 팀長 1人의 一方的인 下向式評價뿐 아니라 同僚들의 意見을 反映하는 多面評價制度를 導入하는 會社가 많이 있다. 내가 다녔던 職場들의 境遇 여기에 스스로를 評價하는 ‘自己評價’ 過程이 있었다. 나중에 이들 個別評價들을 綜合하는 作業이 무척 흥미로웠는데 神奇하게...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日常의 딜레마 退治法: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來日을 사는 게 大部分의 샐러리맨들의 하루다. 每日 만나는 사람도 定해져 있고 處理하는 業務도 큰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 小小한 事件事故, 豫期치 못한 일이 發生할 때도 있지만 매뉴얼대로 處理하면 큰 問題가 되지 않는다. 마음 한便에는 變해야 한다는 危機意識이 늘 도사리고 있다. 그러나 日常에 汲汲해 살다 보면 어...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 Mr. 遲遲不進: “요즘 저는 팀에서 ‘미스터 遲遲不進’으로 불립니다. 하루에도 몇 番씩 팀長님으로부터 듣는 핀잔 때문에 同僚들이 붙여준 別名이지요. 아이디어를 낼 때는 그럴 듯했는데 막상 판을 벌이고 보니 되는 것보다 안 되는 게 왜 이리 많을까요? 이제 와서 企劃을 없던 것으로 할 수도 없고…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야 할지 難堪하네요.” 팀 內 아이디어맨...

[김정선의 職場人生存法]女職員의 눈물은 꼴不見?: 豁達하고 서글서글한 性格의 李課長. 그女가 생각하는 自身의 가장 큰 短點은 눈물이 많다는 것이다. 드라마를 볼 때면 같은 자리에 있는 그 어떤 사람보다 많은 量의 눈물을 쏟아낸다. 自身에게 直接 닥친 일이 아니더라도 感情線을 刺戟하는 光景을 接하면 혼자서 눈시울을 붉힌다. 私的인 자리에서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야 누가 뭐랄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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