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혹파리 新築아파트, 資材 管理 탓?
社會

혹파리 新築아파트, 資材 管理 탓?

이민재 入力 : 2024.05.22 20:50
照會數 : 1735
<앵커>
新築 아파트에서 혹파리가 多數 發見돼 入住民들의 不滿이 쏟아지고 있단 消息 傳해드렸는데요.

入住民들은 建設社가 設置한 家口에서 혹파리가 나온다고 疑心하고 있는데, 資材 管理 自體가 不實했던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민재 記者입니다.

<記者>
지난해 12月 竣工된 1300餘 世代 아파트입니다.

3.3미터當 3千萬 원을 呼價해 지난해 釜山 最高 分讓價를 記錄했지만, 入住民들은 갑자기 나타난 혹파리 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에서만 2百餘世帶가 같은 被害를 呼訴하고 있습니다.

{혹파리 被害 入住民/"처음엔 벌레 한두마리 程度 날아다녀서 대수롭지않게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나오니까 아이들 健康도 걱정되고. 00(施工社)를 믿고 入住했는데 背信感도 너무 많이 느끼고."}

이렇게 釜山에서 혹파리 被害가 確認된 아파트 4곳 가운데 3곳은 같은 建設社로 入住民들은 時空社 빌트인 家口를 疑心합니다.

"혹파리는 主로 이런 木材 家具에 알을 낳습니다.

한番에 4~50個의 알을 낳는데, 알에서 깬 幼蟲은 나무사이에 낀 곰팡이를 먹고 자랍니다."

專門家들은 木材를 國內로 들여오고 加工하는 過程에서 問題가 發生한 것으로 推定하고 있습니다.

{박현철/부산대 生命環境化學과 敎授/"(資材를) 船舶을 利用해서 우리나라에 갖고 들어오는데, 濕氣에 露出돼 있으니까 알이 안에 들어있으면 防災가 안되잖아요. 그렇게 加工하면 안에 있던 알이 孵化할 수 있는거죠."}

入住 前 室內 溫度를 높여 有害가스를 除去하는, 이른바 '베이크아웃'期間이 짧아 濕氣를 잡지 못했을 可能性도 높습니다.

最近 코로나와 貨物連帶 罷業 等으로 空氣가 길어지면서 入住時期에 맞추려고 쫓기듯 工事가 이뤄졌다는 指摘입니다.

全國에서 新築아파트 하자 問題가 불거지면서 國土部가 直接 點檢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벌레 發生을 瑕疵로 볼 수 있는지에 對한 明確한 答도 내려지지 않은 狀況.

새 아파트의 기쁨도 暫時, 애꿎은 入住民들만 苦痛 받고 있습니다.

KNN 이민재입니다.
KNN 뉴스는 24時間 여러분의 提報를 기다립니다.

▷ 電話
釜山 051-850-9000
慶南 055-283-0505
▷ 이메일 jebo@knn.co.kr
▷ knn 홈페이지/앱 接續, 視聽者 提報 누르기
▷ 카카오톡 親舊찾기 @knn
著作權者 © 釜山慶南代表放送 KNN 無斷轉載 및 再配布 禁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