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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먹는 맛에 살어리랏다

젤리가 젤루 젤이야

Editor 김진선 2024.01.05

色相 바
色相 바

Editor 김진선

2024.01.05

2週 連續 月曜病에서 解放됐던 우리. 週4日 勤務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는데, 이 단꿈에서 이제 깨어나야 한다고? 工夫하기 싫은데 冊床에 앉아 있는 學生, 일하기 싫은데 自販機 위에 손 얹어 놓고 있는 職場人이라면 어서 冊床 속으로 손을 밀어 넣어보자. 젤리 하나 먹으면 그나마 氣分이 좋아질 테니까. 젤리의 맛에 따라 '그나마'가 다른 表現으로 代替될 수 있다는 點을 잊지 말고 말이다. 나름 多樣한 젤리를 먹어보았다고 自負했건만, 아직 갈 길이 먼 模樣이다. 가는 便宜店마다 새로운 녀석들이 續續 보이니 말이다. 모든 便宜店에서 販賣하는 것은 아나紙만, 볼 때 마다 사서 쟁여두는 맛있는 젤리를 整理했다.


하리보 프리마베라 딸기 젤리


'이 젤리 나만 最近에 안 거야? 왜 말 안 해 준 거야?'라고 한입에 넣는 瞬間 虛空에 대고 혼잣말을 해버렸다. 잘라 놓은 딸기의 模樣을 한 프리마베라는 젤리라고 하기엔 色다른 食感을 자랑한다. 입에 넣는 瞬間 마시멜로가 녹는 듯 부드럽지만, 씹으면 아주 작은 社-角 소리를 내뿜는다. 冊을 본다거나 무언가 集中할 때 하나 입에 넣고 녹이면 된다. 초콜릿은 齒牙에 痕跡을 남기다 자취를 감추지만, 이 녀석은 조용히 사라진다. 상큼함과 달콤함과 남긴 채 말이다. 딸기 맛이지만 상큼함보다는 달콤함에 더 가까운 듯하며, 이 特有의 食感 때문에 好不好가 나뉠 듯하다. 난 劇號! 다만 칼로리가 엄청 높게 느껴지니 하루에 個數 定해 놓고 攝取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연초니까...)


비달 사우어 레드 믹스

신맛과 딸기가 만났으니 맛없을 수 없는 組合이다. 새콤달콤과 또 다른 새콤함! 입에 살짝 痙攣이 일 듯한 氣分 좋은 신맛인데, 익숙한 듯하면서 새롭다. 工場에서 싹-둑 썰려 나온 젤리 같은데, 圓기둥 模樣과 四角形 模樣 두 가지로 構成돼 있다. 마시멜로를 떠올리게 하는 하얀 部分 겉에 딸기 맛을 풍기는 빨간 젤리가 뒤덮고 있으며, 신맛이 나는 가루가 뿌려져 있다. 하리보 곰돌이 젤리와 다른 질기고 단단한 食感인데, 어느샌가 입에서 녹고 있다. 資本主義의 맛이랄까. 한 番 먹고 나면 繼續 먹고 싶어 멈출 수가 없다.


하리보 그레이프프루트& 避치

두 가지 色으로 構成된 자몽맛 젤리는 旣存 하리보 젤리보다 부드러운 食感을 자랑한다. 자몽을 잘라놓은 듯한 귀여운 디자인인데, 雪糖 같은 가루가 잔뜩 묻혀있다. 자몽맛이라 特有의 씁쓸한 맛이 느껴질 거 같지만 그렇진 않다. 단맛보다 자몽의 상큼한 맛만 强하게 느껴진다. 特히, 齒牙에 달라붙거나 딱딱하지 않아 間食으로 딱! 자몽맛과 함께 복숭아맛 도 購買해 먹어봤는데 둘의 宮合이 잘 맞았다. 두 封紙 사서 함께 먹으라는 얘기. 자몽맛은 상큼한 맛이 더 剛하지만, 복숭아맛은 단맛이 더 잘 느껴진다. 새콤함과 달콤한 맛이 克明하게 느껴지므로, 함께 먹으면 더 맛나게 즐길 수 있다.


키위 알맹이

이 알맹이 시리즈는 다 맛있다. 리찌 알맹이, 자두 알맹이, 葡萄 알맹이, 黃道 알맹이까지. 各各 과일의 香과 맛의 魅力을 젤리에 달콤하게 담아내 좋아했지만, 最愛는 黃道 알맹이였다. 알맹이 시리즈를 좋아했기에 키위 알맹이에 對한 궁금症이 높아질 수밖에 없었고 말이다. 키위 젤리는 흔하게 만나 볼 수 없는데, 出市돼 반가웠고 맛 또한 상큼달콤한 魅力에 만족스러웠다. 特히 다른 알맹이 시리즈에서 느낄 수 없는 톡톡 터지는 食感은 N番째 購買하는 理由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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