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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키워드] 極限 對峙의 近者감

政府의 醫大 增員 發表 以後 醫師들 사이에서 '政府는 醫師를 이길 수 없다'는 等 過激한 發言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醫師團體들은 本格的인 鬪爭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지만, 政府는 法과 原則에 따라 嚴正하게 對應하겠다는 立場이어서 醫大 增員을 둘러싸고 戰雲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應急室 뺑뺑이로 象徵되는 醫療 問題는 분명한 解決이 必要한 우리 社會의 病的인 現象입니다.

이 病은 더 以上 숨기고 감출 수 없이 드러나 있고, 그 程度가 重症이라 治療를 더 以上 미룰 수도 없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近者감'이란 말이 있습니다.

'根據 없는 自信感'을 줄여서 말하는 新造語입니다.

여기에는 지나친 自信感을 操心하라는 警戒의 意味도 內包되어 있습니다.

政府는 輿論에 힘입어 이番 機會에 政府 施策에 反對하는 醫師들의 反撥을 制壓하겠다는 意圖를 分明히 하고 있고, 反對로 醫師團體들은 如前히 칼을 쥔 쪽은 自身들이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政府와 醫師團體 모두 그 自信感의 源泉이 무엇인지 다시 한番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그 自信感의 源泉이자 이番 對峙 형국의 가운데 볼모로 잡힌 것은 國民의 健康과 목숨입니다.

스승 사(師)자에다 그것도 모자라 先生(先生)이란 稱號에, '님'字까지 붙여서 부르는 사람들이 醫師 先生님입니다.

아무리 主張을 貫徹하기 위해서라고 하더라도 넘어서는 안 될 線은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김상호 시사톡톡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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