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미투' 加害者 指目된 音樂인 남궁연 無嫌疑 處分 | 聯合뉴스
뉴스 檢索語 入力 樣式

'미투' 加害者 指目된 音樂인 남궁연 無嫌疑 處分

送稿時間 2018-11-08 16:13

이 뉴스 共有하기
URL이 複寫되었습니다.
本文 글字 크기 調整
황재하 기자
황재하 記者
드러머 남궁연
드러머 남궁연

[聯合뉴스 資料寫眞]

(서울=聯合뉴스) 황재하 記者 = 文化界 '미투'(me too·나도 當했다) 運動 속에 性醜行 疑惑이 提起된 音樂인 남궁연氏를 搜査해온 檢察이 嫌疑가 立證되지 않는다고 보고 搜査를 終結했다.

서울서부지검 刑事2部(정희원 部長檢事)는 한 女性의 陳情에 따라 南宮氏의 强要未遂 嫌疑를 搜査한 끝에 最近 '嫌疑없음' 處分했다고 8日 밝혔다.

檢察은 女性 檢事에게 事件을 맡겨 搜査했으나 嫌疑를 立證하기 어렵다고 判斷했다. 檢察 關係者는 "義務에 없는 行動을 하도록 强要한 點을 客觀的으로 立證하기 어려운 狀況이었다"고 說明했다.

南宮氏의 性醜行 疑惑은 文化·藝術界 미투 運動이 活潑하게 展開되던 올해 2月 처음 提起됐다.

當時 한 인터넷 揭示板에 自身을 '傳統音樂을 하는 女性'이라고 밝힌 匿名의 揭示者가 '大衆音樂家이며 드러머인 ㄴㄱㅇ'으로부터 性醜行을 當했다고 主張하는 글이 올라왔고, 以後 'ㄴㄱㅇ'李 南宮氏라는 댓글이 달리면서 波紋이 일었다.

南宮氏 側은 "모든 疑惑을 檢討했지만, 事實인 게 하나도 없다"며 全面 否認해왔다.

jaeh@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 Editor's Picks

映像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