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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大勢' 認定·支持宣言 共和 政治인 漸次 늘어 | 聯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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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大勢' 認定·支持宣言 共和 政治인 漸次 늘어

送稿時間 2016-03-2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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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플로리다 州知事 等 加勢…"有權者 決定 尊重해야"

(시카고=聯合뉴스) 金 現 通信員 = 美國 공화당 主流가 財閥 出身 '아웃사이더' 도널드 트럼프(69)의 大選 候補指名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가운데 공화당 一部에서 "競選을 통해 드러난 有權者의 뜻을 尊重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1日(現地時間) 시카고 言論에 따르면 지난 15日 '미니 수퍼火曜日'에 競選을 치른 일리노이 州와 플로리다 州의 州知事가 트럼프 大勢論 認定 그룹에 合流했다.

브루스 라우너 일리노이 州知事(59·共和)는 이날 트럼프에 對한 資質 論難에도 不拘하고 "共和黨 大選 候補로 指名되면, 積極 支援하겠다"는 立場을 밝혔다.

그는 "일리노이 共和黨의 리더로서 '有權者들이 選擇한 候補'를 돕고 함께 일하기 위해 最善을 다 할 것"이라며 "그 候補가 트럼프라 하더라도 마찬가지"라고 强調했다.

라우너 州知事의 이番 發言은 트럼프가 일리노이 競選에서 38.8% 支持를 얻으며 得票率 30.3%에 그친 테드 크루즈 上院議員(텍사스)을 2位로 밀어내고 勝利한 지 6日 만에 나왔다.

投資事業家 出身 初選 州知事인 라우너는 일리노이 競選을 앞두고 크루즈 上院議員을 위한 巨額의 資金募金 行事를 開催하는 等 積極 支援했다.

일리노이 上院議員 選擧 공화당 競選에서 勝利하며 再選 발板을 마련한 마크 커크 上院議員도 "트럼프가 공화당 候補가 되면, 支援한다"는 立場이다.

플로리다 州의 릭 스콧 州知事(63·共和)는 競選 다음 날인 16日, 소셜미디어를 통해 "共和黨은 有權者 決定을 尊重해 트럼프를 中心으로 連帶해야 한다"며 트럼프 支持를 公式 宣言했다.

플로리다 州 競選에서 트럼프는 得票率 45.7%를 거두며 플로리다를 地域區로 하는 마르코 루비오 上院議員(27%)을 크게 이겼다.

공화당 競選에 나섰던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州知事와 有名 神經外科 醫師 벤 카슨度 지난달과 이달 初 各各 競選에서 中途 下車한 後 트럼프 뒤로 줄을 섰다.

2008 大選 공화당 副統領 候補였던 세라 페일린 前 알래스카 州知事와 잰 브루어 前 애리조나 州知事, 폴 르페이地 全 메인 州知事 等도 지난 1月과 2月, 各各 트럼프 支持를 宣言한 바 있다.

그外 제프 세션스 上院議員(앨라배마)과 스콧 브라운 前 上院議員(매사추세츠), 크리 콜린스(뉴욕)·스콧 데스잘라이스(테네시)·르네 엘머스(노스캐롤라이나)·던컨 헌터(캐롤라이나)·탐 마리노(펜실베이니아)·탐 리드(뉴욕) 下院議員 等이 트럼프 支持 意思를 밝혔다.

트럼프 '대세' 인정·지지선언 공화 정치인 점차 늘어 - 2

chicagor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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