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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鎭奭 "`롯데마트 치킨'에 零細商人 울相"

送稿時間 2010-12-0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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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치킨이 동네치킨 다죽인다'
'마트치킨이 洞네치킨 다죽인다'

(서울=聯合뉴스) 박지호 記者 = 9日 午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롯데마트 영등포店 앞에서 社團法人 韓國프랜차이즈協會 所屬 치킨 自營業者들이 롯데마트의 '5千원' 치킨의 販賣中斷을 要求하는 集會를 하고 있다. 2010.12.9
jihopark@yna.co.kr

(서울=聯合뉴스) 李承雨 記者 = 鄭鎭奭 靑瓦臺 政務首席이 9日 論難이 되고 있는 롯데마트의 치킨 販賣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에둘러 批判했다.

鄭 首席은 이날 午後 `트위터'에 글을 올려 "롯데마트는 튀김닭 한마리를 5千원에 販賣中. 生닭 한 마리當 納品價格이 4千200원, 튀김用 기름 밀가루 값을 勘案하면 한 마리當 原價가 6千200원 程度"라면서 "結局 닭 한 마리當 1千200원程度 損害를 보고 販賣하는 것(人 만큼) 零細 닭고기販賣店 울相 지을만 하네요"라고 말했다.

<2010국감> 답변하는 정진석 정무수석
<2010國監> 答辯하는 鄭鎭奭 政務首席

(서울=聯合뉴스) 성연재記者 = 鄭鎭奭 政務首席이 29日 午前 國會에서 열린 大統領室에 對한 國會 運營위의 國政監査에서 민주당 議員들의 質疑에 答辯하고 있다.2010.10.29
polpori@yna.co.kr

鄭 首席은 이어 "大企業인 롯데마트가 하루에 닭 5千 마리 팔려고, 그것도 自身들이 每日 600萬원씩 損害보면서, 全國의 零細 닭고기 販賣店 運營者 3萬餘名의 怨聲을 사는 걸까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或是 `通 큰 치킨'은 購買者를 마트로 끌어들여 다른 物品을 사게 하려는 `通 큰 戰略' 아닐까요"라며 損害를 甘受한 롯데마트 치킨이 `미끼 商品' 아니냐는 疑問을 提起했다.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全國 82個店에서 프라이드 치킨을 1마리(900g 內外)當 5千원에 販賣하기 始作했다. 치킨 專門店 販賣價의 3分의 1 水準이면서 旣存 大型마트 販賣價보다 30∼40% 低廉해 隣近 `生計型 치킨집'의 打擊이 不可避하다는 指摘이 나오고 있다.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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