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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有心 바꾸러 갔다가'..외국인 울린 料金爆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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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有心 바꾸러 갔다가'..외국인 울린 料金爆彈
2024-05-22 조형준
【 앵커멘트 】

한 携帶電話 販賣店이 우리말이 서툰 外國人을 相對로 無理한 營業을 해 論難이 되고 있습니다.

歸化한 中國人 顧客이 딸의 携帶電話를 고치러 갔다가 10萬원에 達하는 附加 有料 서비스에 加入된 事實을 알고 契約 解止를 數次例 要請했는데, 販賣店은 이를 拒絶했습니다.

取材가 始作되자 通信社 側은 모든 開通을 取消시키고 原狀 復舊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형준 記者입니다.

【 記者 】

지난 2008年 韓國人 男便과 結婚해 歸化한 50代 中國人 상유리 氏.

지난 달 딸의 携帶電話 유심을 바꾸기 위해 홀로 大田의 한 携帶電話 販賣店을 찾았다 荒唐한 일을 겪었습니다.

使用하지도 않는 노트북 유심과 스마트폰 한 代價 開通되고 스마트 디바이스龍 料金制까지 追加로 加入된 겁니다.

韓國말이 서툰 上 氏가 유심 交替 節次인 줄 알고 無心코 한 署名이 禍根이었습니다.

▶ 인터뷰 : 상유리 / 携帶電話 開通 被害者 - "제가 너무 火나요. 너무 抑鬱해요. 제가 이거 所用도 必要도 없는 携帶電話를 가지고 어떻게 할지 몰라요."

願치 않는 附加 서비스 加入으로 每달 내야하는 料金은 25萬 원 假量으로 10萬 원 以上 늘었습니다.

▶ 인터뷰 : 상유리 / 携帶電話 開通 被害者 - "저도 每日 어디에 申告해야 하는지 어떻게 申告해야 하는지 누가 제 마음 들어주는지 그렇게 繼續 그거 찾고 있어요."

契約 解止를 위해 數 次例 電話도 하고 直接 代理店을 찾아가 呼訴도 해봤지만 取消가 어렵다는 答辯과 함께 脅迫에 가까운 말만 돌아왔습니다.

▶ 인터뷰(☎) : 該當 代理店 擔當者 / (通話 錄取) - "밥집 가서 밥 먹고 '나 밥값 안 낼래요.' 그러면 안 내도 되는 거예요? 그게?"

하지만 取材가 始作되자 KT 側은 모든 開通을 取消하고 料金制를 原狀 復舊하는 한便, 남은 割賦金도 直營 販賣店에서 處理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上 氏가 서비스 申請書에 本人 署名을 한 經緯에 對해선 販賣店과 顧客, 모두와 疏通해 事前에 充分한 說明이 있었는지 等을 把握할 豫定이라 덧붙였습니다.

韓國語가 서툴고 複雜한 料金制度에 익숙하지 않은 外國人을 相對로 한 一部 販賣店의 無理한 營業 行態가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TJB 조형준입니다.

(映像 取材: 李勇周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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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준 取材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