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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編 事業者에 每日經濟 等 4個 選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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綜編 事業者에 每日經濟 等 4個 選定

記事入力 2010-12-31 12:22 l 最終修正 2010-12-31 14:20

【 앵커멘트 】
綜合編成채널 事業者에 每日經濟 等 4個 言論社가 選定됐습니다.
來年 10月이면 旣存 放送과 差別化된 새로운 放送을 만날 수 있을 展望입니다.
윤영탁 記者입니다.


【 記者 】
每日經濟 綜編, MBS가 綜合編成채널 事業者로 選定됐습니다.

매경은 放送의 公的責任과 콘텐츠, 財政과 技術的 側面에서 고르게 좋은 評價를 받았습니다.

朝鮮과 中央, 동아일보도 함께 事業者로 選定됐습니다.

연합뉴스는 報道채널로 다시 放送에 進入했습니다.

放送通信委員會는 非公開 全體會議에서 이같은 選定 結果를 議決했으며, 野黨 側 常任委員인 이경자, 양문석 委員은 議決에 參席하지 않았습니다.

최시중 委員長은 새로 選定된 事業者에게 미디어 産業을 발전시키는 것은 勿論 公益을 優先하는 公的 責任을 지켜야 한다고 當付했습니다.

또, 輿論 多樣性에 寄與하고 글로벌 미디어로 成長해달라고 强調했습니다.

▶ 인터뷰 : 최시중 / 放送通信委員會 委員長
- "좁은 國內에서 競爭하려는 近視眼的인 視角에서 벗어나 넓은 環境에서 우리 文化의 優秀性을 널리 알리기를 當付드립니다."

放通委는 資本金 納入과 主要 株主 變更 與否 等을 꼼꼼히 따져 2~3個月 後에 承認腸을 交付할 豫定입니다.

事業者들은 곧바로 人力 確保 等에 나서 來年 下半期부터 放送을 送出할 豫定입니다.

每經 綜編, MBS는 지난 17年間 報道채널을 成功的으로 運營해 온 經驗을 바탕으로 아시아 미디어 허브로 거듭날 計劃입니다.

MBN뉴스 윤영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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