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化界 블랙리스트 調査 申請 會見을 연 황석영, 金美花에게 關心이 쏠리고 있다.
1943年 滿洲 出身인 황석영은 大韓民國의 小說家로 韓國文學에서는 거의 낯선 勞動과 生産의 問題, 部와 貧困의 問題를 즐겨 다뤘다.
황석영은 1962年 사상계 ‘立席附近’으로 登壇했으며, 代表作으로는 ‘삼포 가는 길’ ‘장길산’ 等이 있다.
황석영은 2008年 第3回 마크 오브 리스펙트商과 2004年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올해의 藝術賞을 受賞한 바 있다.
황석영의 참모습이 드러난 것은 ‘創作과 批評’의 中篇 ‘客地(客地)’가 發表되면서 부터다. ‘客地’에 와서 비로소 耽美主義的 藝術至上主義 傾向이 淸算 克服되고, 굳건한 리얼리즘에 바탕을 둔 民衆的 次元에서의 現實 把握이라는 立場이 代身하게 됐다.
1964年生인 김미화는 1983年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2012年 第10回 言論人權上 特別賞을 受賞한 바 있다.
김미화는 現在 每週 金曜日 午後 7時 30分에 放送되는 tbs ‘눈으로 보는 라디오 愉快한 만남’을 進行 中이다.
한便 ‘文化藝術界 블랙리스트’ 被害者로 알려진 황석영과 김미화는 25日 午前 서울 光化門 文化體育觀光部 傘下 民官合同 ‘文化藝術界 블랙리스트 眞相調査 및 制度改善委員會’에 正式으로 調査 申請을 하고 記者會見을 열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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