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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主敎 全州敎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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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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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

新侍島 崔良業 神父 滯留地

崔良業 神父가 歸國中 난파로 30餘 日間 머문 곳

新侍島 崔良業 神父 滯留地

  • 住所 54000 군산시 옥도면 新侍島길 산4-176
  • 電話 063) 230-1004(問議 : 天主敎 全州敎區靑)
    • 우리나라 사람으로 두番째 神父였던 최양업 토마스 新婦가 副題 敍品을 받고 最初로 故國땅을 밟은 곳이 군산시 新侍島임이 밝혀져 新侍島 現場에 작은 標石을 設置하였다.
      全州敎區는 崔良業 神父가 中國에서 副祭敍品을 받고 1847年 故國 宣敎를 위해 搭乘한 프랑스 배가 거센 風浪으로 難破돼 漂流하다 到着하여 30餘 日間 天幕을 치고 生活하며 朝鮮 信者들과 接觸을 試圖했던 새萬金 新侍島에 2013年 11月 30日 案內板을 設置하여 崔良業 神父의 信仰文化遺産을 記念하기로 하였다.
      1836年 金大建과 함께 마카오로 神學徒의 길을 떠난 後 1842年 7月 마카오를 떠나 故國 땅으로 돌아 오기 위해 여러番 試圖했으나 失敗하였다. 1839年 己亥迫害視 세名의 프랑스 宣敎師를 斬首한 것에 對한 抗議 書翰에 對해 조선국의 答信을 받으로 오는 프랑스 艦隊 通譯官으로 매스트로 新婦와 함께 同乘한 崔良業 神父는 副祭의 身分으로 故國땅 밟기를 苦待하며 1847年 8月10日(陰曆 6月 30日) 生面不知의 고군산 附近에 到着하였으나 水深이 낮은 탓에 그만 글로와르호와 빅토리外즈號가 同時에 坐礁되고 말았다.
      新侍島는 崔 神父가 歸國로 探索過程에서 처음으로 祖國 땅을 밟았던 곳이고, 한 달동안 滯留하면서 朝鮮으로 完全한 歸國을 念願하던 意味있는 場所이며, 祕密裏나마 崔良業 神父가 朝鮮信者와 相逢할 수 있었던 만남의 場所였고, 파리외방전교회 宣敎師 매스트로 神父가 朝鮮에 入國한 場所이기도 하다.
    찾아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