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敞 介甲 場터

住所 56459 高敞郡 공음면 석교리 166-2

電話 063) 564-2044(問議 : 高敞聖堂)

홈페이지 http://www.gaegabjangteo.or.kr

• 무장현 跫音치면(현 공음면 석교리)의 介甲 場터는 有名한 牛市場이었다. 이곳에서 殉敎한 최餘兼은 全羅道 武裝의 兩班 집안에서 태어났고 윤지충에게서 天主敎 敎理를 배웠다.
• 以後 忠淸道 閑散으로 장가든 後 이존창을 통해 篤實한 信者가 되었고 故鄕으로 돌아와 武裝, 興德,高敞, 榮光, 咸平 等 西南 海岸 地域을 對象으로 많은 이에게 福音을 傳했다. 그가 福音을 傳해 洗禮를 받은 사람은 記錄에 남아 있는 것만도 28名이나 되었다.
• 辛酉迫害(1801)가 일어나자 妻家인 閑散으로 避身하였지만 거기에서 逮捕되어 武裝과 全州 監營으로 次例로 移送되어 問招를 받았다. 그러다가 獄中에서 熱心한 信者 한정흠과 김천애를 만나 서로 激勵하고 依支하였다. 그 後 漢陽으로 押送되어 捕盜廳과 刑曹에서 問招를 받았다.
• 刑曹에서는 1801年 8月 21日 그들에게 死刑을 宣告함과 同時에 各各 故鄕으로 보내 處刑하도록 命했다. 이에 따라 최餘兼은 故鄕인 武裝으로 移送되어 며칠 後 介甲 場터에서 8月 27日 斬首刑으로 殉敎했다. 나이는 39歲였다.
• 이곳은 高敞郡 指定 鄕土文化遺産 第1號로 指定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