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층 롯데월드타워 4월3일 문 열어요
國內 最高層 建物인 롯데월드타워(寫眞)가 4月3日 公式 開場한다. 2010年 着工에 들어간 지 7年 만이다.

서울市는 9日 롯데物産과 롯데쇼핑, 호텔롯데가 提出한 第2롯데월드 全體 團地에 對해 最終 使用承認을 내줬다. 123層인 롯데월드타워를 包含해 總 5個棟이다. 總 延面積은 80萬7613㎡로 蹴球 競技場 110個를 합친 크기다. 롯데는 그룹 創立 記念日인 4月3日 롯데월드타워를 公式 開場할 計劃이다.

롯데월드타워 1層부터 12層까지는 金融센터와 메디컬센터 等이 들어선다. 14層부터 38層에는 오피스 타운, 42層부터 71層엔 高級 住居 타운인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入店한다.

國內 最高級 호텔인 시그니엘은 76層부터 101層에 자리잡는다. 117層부터 123層까지 展望臺가 들어선다. 맑은 날엔 仁川 앞바다와 牙山灣 당진제철소를 볼 수 있다고 롯데物産 側은 說明했다. 롯데월드타워의 높이는 555m로 國內 빌딩 中 가장 높다. 世界에선 두바이에 있는 부르즈 칼리파(828m) 等에 이어 5位다.

롯데는 롯데월드타워가 運營되면 旣存 롯데월드 團地와 連繫해 年 400萬名의 海外 觀光客을 誘致해 해마다 觀光收益 8000億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정인설 記者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