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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慶北]“口味 3工團內 割引店 안된다”|동아일보

[大邱/慶北]“口味 3工團內 割引店 안된다”

  • 入力 2006年 7月 19日 06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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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北 구미시가 진미동 3工團 내 支援施設敷地 買入契約을 締結한 이마트 側에 大型 割引店 許可 申請 不許 方針을 밝혀 歸趨가 注目된다.

18日 龜尾市에 따르면 이마트 側은 그동안 三星電子와 LG電子가 賃貸해 臨時 駐車場으로 使用해 온 3工團 내 支援施設敷地 1萬餘 坪에 對한 買入契約을 지난달 龜尾産業管理公團과 締結했다. 이마트는 이 敷地에 大型 割引店을 追加로 開設할 計劃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미시는 最近 “3工團 內 敷地에 大型 割引店이 새로 들어서면 이 一帶 交通滯症이 더욱 심해지는 데다 삼성전자 等이 該當 敷地를 繼續 臨時 駐車場으로 活用할 豫定이어서 大型 割引店 許可 申請을 不許할 方針”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 一帶 在來市場 商人들과 流通團體 等은 “人口 38萬 名人 龜尾市에 이미 3個의 大型 割引店이 開設돼 在來市場과 中小型 賣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大型 割引店이 追加로 들어서면 地域 商圈은 完全히 固辭할 것”이라며 反對해 왔다.

現在 龜尾市 신평동 一圓에는 지난해 末까지 國內 大型 割引店 ‘빅3’인 이마트, 롯데, 三星 等이 入店해 熾烈한 競爭을 벌이고 있다.

이에 對해 이마트 關係者는 “구미시의 割引店 許可 申請 不許 方針은 關聯 條例 等에 비춰 볼 때 法的 根據가 없는 것”이라며 “契約을 締結한 龜尾産業管理公團이 나서 問題를 解決하지 못할 境遇 行政訴訟 等을 檢討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최성진 記者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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