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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國人이 알몸으로 自轉車를” 캠퍼스 騷動, 알고보니 [e글e글]|東亞日報

“外國人이 알몸으로 自轉車를” 캠퍼스 騷動, 알고보니 [e글e글]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5月 23日 16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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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 “該當 留學生 現行犯으로 逮捕…모든 嫌疑 認定”

全南에 있는 한 大學校에서 대낮에 黑人 男性이 알몸으로 自轉車를 타고 다녀 學生들이 크게 놀라는 騷動이 벌어졌다. 이 男性은 아프리카에서 遊學을 온 學生으로 確認됐다.

지난 22日 全南에 있는 한 大學校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타)에는 “實時間 狀況이다”라며 캠퍼스內에서 찍은 寫眞 한 張이 공유됐다.

寫眞에는 한 黑人 男性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自轉車를 타고 어디론가 向하는 모습이 있었다.

該當 글이 共有되자 學校 學生들은 혼란스러운 反應을 보였다.

事件 後 學校 側은 該當 男性과 같은 生活館을 使用하던 學生들에게 ‘알몸으로 自轉車를 타던 黑人 男性은 該當 學校 留學生으로 當日 調絃病 症狀이 發現됐다’는 趣旨의 文字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에 있는 대학교 학생이 받은 메시지. 대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타)‘ 캡처
全南에 있는 大學校 學生이 받은 메시지. 大學校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타)‘ 캡처
이같은 事緣을 들은 누리꾼들은 “他地에서 病이 發現됐다니 正말 안타깝다”, “가슴 아픈 事緣을 들으니 正말 안타깝다”, “海外에서 工夫하는 건 正말 어려운 것 같다”, “周邊 留學生들한테도 잘해줘야겠다.”, “마냥 웃을 일이 아니다”, “우리나라 學生들도 他國에 가면 있을 수 있는 일이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光州 北部警察署에 따르면 該當 留學生은 西아프리카 出身으로 이날 公然淫亂 嫌疑로 不拘束 立件됐다.

警察 關係者는 東亞닷컴과의 通話에서 “申告를 받고 出動해 留學生을 現行犯으로 逮捕했다”며 “留學生 本人이 調絃病을 主張하지만 病院 診療記錄을 確認할 수는 없었다”고 傳했다.

이 關係者는 “留學生이 모든 嫌疑를 認定했다”며 “學校 側은 留學生이 交換學生으로 國內에 入國한 만큼 正常的인 學業을 進行할 수 없다고 判斷해 本國으로 歸國시킬 準備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全南 #大學校 #黑人 #自轉車 #調絃病 #警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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