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의 人氣 食資材人 거위와 오리 工場에서 이들을 非衛生的으로 加工하고 있다는 暴露가 나왔다. 工場 作業者들은 內臟을 바닥에 놓고 발로 밟아서 排泄物을 짜내고 下水溝에 小便을 봤으며, 여기에 떨어진 內臟을 재사용하기도 했다.

18日 中國 신경보 等 現地 媒體는 지난 4月 山두엉 빈저우와 허난省 稱펑현에 있는 肉類食品加工 工場 두 곳을 豫告 없이 訪問해 거위와 오리 內臟이 非衛生的인 環境에서 加工되고 있다고 暴露했다. 稱펑현 作業場에선 作業者들이 고무長靴를 신고 거위 창자를 밟아 汚物을 짜냈다. 또 灰白色이었던 內臟을 핏물에 담가 粉紅色으로 染色하기도 했다. 作業場 바닥에는 거위 內臟이 흩어져 있었고, 壁은 汚物 等으로 지저분하게 얼룩져 있었다. 이곳에서 加工된 거위 內臟은 主로 충칭의 훠궈 食堂에 납품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生産 일자 表記도 하지 않았다. 창펑헌 作業場 擔當者는 "衛生環境이 基準에 미치지 못해 지난해와 올해 規制當局의 點檢을 받았다"라고 認定했다.

하루 14萬 마리의 오리를 屠畜한다는 빈저우의 作業場에선 下水管에 빠진 오리 內臟을 건져내 生産라인에 다시 올려놨다. 이 下水觀엔 오리 깃털과 汚物이 뒤섞여있었으며, 作業者들이 種種 小便을 보기도 했다. 또 一部 職員은 오리 內臟을 씻으며 담배를 피웠고, 이 담배꽁초를 오리 內臟이 담긴 바구니에 던져 넣기도 했다. 洗滌을 앞둔 오리 內臟을 바닥에 쌓아두고 있었는데, 바닥을 淸掃할 때 이 內臟을 따로 치워두지 않을 뿐 아니라 內臟 옆까지 洗淨劑를 부어 淸掃하기도 했다. 오리 內臟이 洗淨劑와 汚物을 뒤집어썼지만, 職員들은 물로 씻으면 된다고 했다.

이 工場에선 未成年 勤勞者도 發見됐다. 한 少年은 15歲였는데, 父母와 함께 3個月間 工場에서 일한 것으로 傳해졌다. 다른 少女는 自身이 10歲이며, 工場에 온 지는 10日 以上 됐다고 밝혔다. 中國에선 16歲 未滿 未成年 勤勞者를 雇用하는 건 法으로 禁止돼 있다.

이 媒體는 各 地域 監察國에 確認을 要請했고, 問題를 解決하고 있다는 答辯을 받았다. 그러나 現地 누리꾼들은 "훠궈 먹을 때 꼭 시켜야 하는 메뉴인데 衝擊이다", "안 먹어도 속이 쓰리다", "역겨워서 참을 수 없다"는 反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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