廣津區(區廳長 김경호)가 區民이 健康하고 安全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도록 ‘2024年 여름철 分野別 對策’을 마련하고, 이달 15日부터 本格 推進에 突入했다.

區는 오는 10月 15日까지 여름철 分野別 對策 推進 期間으로 定하고, 風水害 및 暴炎 等 各種 災害와 安全事故로부터 區民을 保護하는 데 完璧히 할 豫定이다.

이番 綜合 對策은 水防, 暴炎, 安全, 保健, 生活不便解消 總 5個 分野를 重點으로 構成된다.

먼저, 광진구는 風水害 災難安全對策本部를 運營한다. 區廳長을 本部長으로 總 13個 實務班이 構成되며, 氣象特報에 따른 段階別 非常勤務를 實施한다. 本部는 24時間 運營을 통해 各種 事件·事故와 緊急 民願에 迅速하게 對處할 計劃이다.

또, 무더위를 安全하게 보내기 위한 暴炎 對策도 推進한다. 스마트 그늘幕과 파라솔型 그늘幕 等 總 218基의 그늘幕을 運營한다. 올해에는 ‘광진 生水터’ 2個所 및 ‘스마트 休 쉼터’ 6個所를 新規 設置하는 等 暴炎 低減施設物을 擴大 運營할 豫定이다.

이 밖에도, 무더위 脆弱階層 保護 活動을 强化, 에너지 危機 對應을 위해 有關機關과 촘촘한 協業 體系를 構築하는 等 體系的인 무더위 對策을 推進한다.

安全 分野는 災難脆弱施設 點檢과 多衆利用施設 安全 管理를 重點으로, 여름철 各種 事故 對備에 나선다. 建築 工事場, 道路·交通 施設物은 勿論, 公演場 等 文化·體育施設 54個所를 對象으로 徹底한 安全 點檢을 實施한다.

한便 구는 感染病 對應과 食中毒 豫防에도 힘쓸 豫定이다. 特히 新種 感染病 對應을 위한 迅速 對應班을 運營해 監視 體系를 强化하고, 季節 疾患 豫防을 爲해 多衆利用施設 防疫 活動을 擴大 實施한다. 또 集團給食所, 食品接客業所 等 食中毒 發生 憂慮 施設 指導 ·點檢 活動을 통해 여름철 食中毒으로부터 區民 健康을 保護한다.

마지막으로 광진구는 여름철 區民 生活不便 解消 對策도 마련했다. 여름철 淸掃 綜合 對策을 樹立, 代行業體 機動隊 巡察을 强化해 快適한 골목길 淸潔 狀態를 維持한다.

特히, 올해부터는 週 6日 收去制를 運用해 여름철 無斷投機 地域 管理가 더욱 容易해질 것으로 期待된다.

김경호 廣津區廳長은 “여름철 各種 災難·事故를 豫防, 區民의 生活 安定을 圖謀하고자 綜合 對策을 마련했다”며 “ 分野別 對策을 빈틈없이 推進, 모든 區民이 健康하고 安全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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