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냐 發生確率↑…作況 打擊 입을 수도
異常氣候로 인한 '氣候플레이션' 展望
農産物 關聯 上場指數펀드(ETF)의 反騰이 尋常치 않다. 지난 2年間 趨勢的으로 下落하며 지난달까지도 52週 新低價를 更新했으나 最近 反騰하는 모습을 보여서다. 專門家들은 올해 높은 確率로 豫測되는 라니냐와 異常氣候, 地政學的 리스크에 따라 農産物 價格이 繼續해서 上昇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農産物 關聯 ETF 投資에 關心을 가질 것을 助言했다.
24日 韓國去來所에 따르면 23日 終價 基準 最近 한 달間 옥수수, 콩, 밀 等 代表的인 農産物에 投資하는 ETF인
KODEX 3臺農産物膳物(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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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1 09:46 場中(20分遲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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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TIGER 農産物膳物Enhanced(H)가 各各 9.20%, 6.50% 上昇했다. 2022年 下半期부터 줄곧 下落勢를 보였던 穀物 價格이 지난 4月부터 反騰을 始作했기 때문이다.
最近 穀物 價格의 反騰은 올해 높은 確率로 豫測되는 라니냐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美國 國立海洋大氣廳(NOAA)의 氣候豫報센터(CPC)는 라니냐 發生 確率이 年末로 갈수록 漸次 커져 올해 4分期에는 86%까지 增加할 것으로 展望했다. 라니냐는 東太平洋 海水面 溫度가 平年 對備 0.5度 以下인 狀況이 5個月 以上 이어지는 것을 말한다.
라니냐가 發生하면 中國 南部 地域 穀倉 地帶에 甚한 降水를 일으켜 作況을 악화시킨다. 또한 全 世界 約 80%의 옥수수와 大斗를 生産하는 美國과 아르헨티나, 브라질 等 主要 穀倉 地帶에 가뭄을 일으켜 農作物 供給을 縮小시킨다. 최진영 대신증권 硏究員은 "그間 穀物價 反騰의 발목을 잡아 왔던 엘니뇨가 終了되고 이제 라니냐가 豫想되고 있다"며 "올해 下半期부터는 穀物 價格의 上方 壓力이 本格的으로 擴大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아직은 엘니뇨에서 라니냐로 넘어가는 中立 局面이기 때문에 價格 商團이 制限될 수밖에 없다"면서도 "라니냐의 一部 現象인 東南亞 및 中國 南部에 내리는 暴雨 等에 注目해야 한다"고 說明했다.
또 라니냐는 美國에 寒波를 誘發해 暖房需要를 惹起한다. 暖房에 必要한 天然가스 需要 增加로 價格이 오르면 이를 原料로 삼는 窒素計 肥料 價格이 上昇하고 이것이 穀物 價格에 轉嫁될 수 있다.
아울러 溫暖化로 인한 異常氣候 및 地政學的 리스크 또한 農産物 價格 上昇에 影響을 미칠 展望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硏究員은 "全 世界 곳곳에서 가뭄과 暴雨 等의 氣象異變으로 農作物 生産이 減少하고 物價가 올랐다"며 "스페인은 2年 동안 가뭄을 겪고 있고 브라질은 記錄的인 暴雨가 發生해 農作物 價格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어 "美國 농무부는 農作物 供給 不足 要因으로 地政學的 리스크에 따른 供給 蹉跌 可能性을 言及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승형 記者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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