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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최한빛 “軍隊 너무 무서웠다” 過去事 告白|東亞日報

트랜스젠더 최한빛 “軍隊 너무 무서웠다” 過去事 告白

  • 入力 2009年 9月 29日 23時 0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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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로 슈퍼모델大會 本選에 進出해 話題를 모은 최한빛(寫眞)이 軍 入隊 問題 等 힘들었던 過去事를 털어놓았다.

MBC ‘氣分 좋은 날’에 出演한 최한빛은 “性轉換 手術을 苦悶하다 父母님께 알릴 수 없어 苦悶 끝에 結局 入營 申請을 했다”며 “軍隊가 너무 무서웠다”고 밝혔다.

結局 精神과 診斷을 받고 無作定 兵務廳을 찾아갔더니 關係者가 自身의 얼굴을 仔細히 살펴본 後 免除 判定을 받았다고 했다.

최한빛이 自身을 試驗해 보고 싶어 슈퍼모델大會에 出戰했다고 밝혔다는 消息에 누리꾼들은 ‘堂堂한 모습이 보기 좋다’, ‘힘든 時間을 거친만큼 앞으로는 더욱 幸福하길 바란다’며 應援을 보냈다.

에디트|김아연 동아일보 記者·情報檢索士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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