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朴淩厚, 아들에 健保 無賃乘車 惠澤”|東亞日報

“朴淩厚, 아들에 健保 無賃乘車 惠澤”

  • 東亞日報
  • 入力 2017年 7月 10日 03時 00分


코멘트

所得 있는데 被扶養者로 登錄… 2012年부터 5年間 所得控除도
‘獨立生計’ 理由로 財産公開는 拒否

朴淩厚 保健福祉部 長官 候補者(寫眞)가 所得稅法을 違反했다는 疑惑이 提起됐다. 朴 候補者의 아들 亦是 稅金 脫漏 疑惑과 健康保險法 違反이 있다는 指摘이 나왔다.

9日 國會 保健福祉委員會 崔道子 國民의黨 議員室이 朴 候補者의 人事聽聞要請案과 勤勞所得源泉徵收 領收證, 財産 關聯 書類 等을 分析한 結果 朴 候補者는 長男의 支出 事項으로 所得控除 惠澤을 받으면서도 정작 ‘獨立 生計’를 理由로 長男의 財産 高地를 拒否한 것으로 드러났다.

朴 候補者는 自身의 아들을 所得控除 明細의 控除 對象으로 包含시켜 2012年부터 2016年까지 醫療費, 信用카드, 大衆交通費 等 約 373萬 圓에 對한 所得控除를 받았다. 現行 所得稅法(第50條)은 該當 課稅 期間의 所得金額 合計額 100萬 원 以下인 扶養家族에 限해 基本控除 對象으로 認定해 綜合所得金額에서 控除할 수 있도록 規定하고 있다.

하지만 朴 候補者의 長男은 2009年부터 海外에 居住하며 美國 델라웨어주 所在 A社 最高經營者로 勤務하는 等 적지 않은 所得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A社의 雇傭證明書, 給與明細書, 美國 매사추세츠工大(MIT)의 博士後課程 再任用 書類 等에 따르면 MIT는 博士後課程에 재임용된 朴 候補者 長男에게 2016年 2月 6日부터 올해 2月 5日까지 4萬6125달러의 新規 給與를 支給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A社로부터도 2016年 11月부터 올해 6月까지 每달 5000달러의 給與를 받았다.

朴 候補者는 2012∼2016年까지 每年 349萬∼383萬 원의 健康保險料를 納付하면서 獨立生計를 維持하는 自身의 아들을 健康保險 被扶養者로 登錄해 健康保險 惠澤을 받게 했다.

朴 候補者는 이 期間 동안 子女 醫療費 104萬9030원에 對해 所得控除를 받았다. 所得이 없는 子女의 境遇 被扶養者로 登錄해 健保 惠澤을 받을 수 있지만 所得이 생기면 地域加入者로 轉換되거나 自身이 就業한 業體의 職場加入者가 된다. 所得이 있는 子息을 被扶養者로 해놓고 健保料 惠澤을 받으면 健康保險法 違反이다.

崔 議員은 “健康保險制度를 責任지는 福祉部 長官으로서 資格이 있는지 疑心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朴 候補者 長男이 海外에 나간 草創期에는 收入이 없다가 지난해부터 收益이 생기며 混線이 있었던 것 같다”며 “10日 正確히 解明할 方針”이라고 밝혔다.

김호경 記者 kimhk@donga.com
#朴淩厚 #福祉長官 #候補者 #健康保險料 #財産公開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