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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이상윤 ‘空港 가는 길’ 合流 確定 ‘奇跡의 랑데부’|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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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藝
김하늘·이상윤 ‘空港 가는 길’ 合流 確定 ‘奇跡의 랑데부’
東亞닷컴
업데이트
2016-05-27 15:10
2016年 5月 27日 15時 10分
入力
2016-05-27 15:02
2016年 5月 27日 15時 02分
조유경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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俳優 김하늘과 이상윤의 奇跡的인 만남이 이뤄진다.
俳優 김하늘과 이상윤이 KBS 2TV 새 水木드라마 ‘空港 가는 길’(劇本 이숙연/演出 김철규/製作 스튜디오 드래곤)의 主人公 出演을 確定 지었다. 캐릭터를 깊이 있게 그려내며 劇의 完成度를 높이기로 有名한 두 俳優의 組合인 만큼, 벌써부터 뜨거운 關心을 모으고 있다.
‘空港 가는 길’은 關係에 關한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旣婚男女가 가질 수 있는 世上에 堂堂한 關係는 없을까’라는 質問에서 始作된 主人公들의 이야기를 통해 안房劇場에 共感과 慰勞, 窮極의 사랑을 보여줄 感性멜로 드라마이다.
劇 中 김하늘은 女子 主人公 최수아로 扮한다. 최수아는 經歷 12年의 副事務長 乘務員. 乘務員 新入時節 기장과 社內 戀愛로 結婚, 現在 初等學校 5學年 딸을 둔 엄마이다. 타고난 乘務員 體質로 男女老少 누구하고도 잘 어울리는 人物이다. 스스로를 85點은 되는 아내, 엄마라고 생각해왔으나 서른 여섯, 鉏도우를 만나며 그의 삶은 새로운 局面을 맞이하게 된다.
이상윤이 맡은 役割은 男子 主人公 西道于이다. 建築學科 時間講師인 鉏도우는 愉快하고 반듯한 性格으로 자연스러운 動作에도 視線이 가는 멋진 男子. 아내, 딸과의 團欒한 家庭生活 中 衝擊的인 事件을 契機로 混沌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혼란스러워진 그의 삶에 최수아가 徐徐히 스며들기 始作한다.
무엇보다 김하늘과 이상윤, 두 俳優의 만남이 큰 話題를 불러모으고 있다. 김하늘은 SBS ‘紳士의 品格’ 以後 4年만 안房劇場 復歸作으로 ‘空港 가는 길’을 選擇했다. 김하늘은 그 동안 每 作品 사랑스러운 魅力은 勿論 섬세한 感情 演技를 선보이며 視聽者를 魅了시켜왔다.
이상윤 亦是 KBS ‘내 딸 서영이’, tvN ‘라이어게임’, ‘두 番째 스무살’, 映畫 ‘날 보러 와요’ 等을 통해 장르 不問 幅 넓은 演技力을 立證해왔다. 이처럼 이름만으로도 믿음을 주는 두 俳優가 한 드라마에서 만나게 된 것. 김하늘과 이상윤이 보여줄 完璧 그 以上의 演技 組合이 어떻게 그려질 것인지 ‘空港 가는 길’에 對한 궁금症과 期待를 높인다.
한便 KBS 2TV 새 水木드라마 ‘空港 가는 길’은 2016年 9月 放送될 豫定이다.
조유경 東亞닷컴 記者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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