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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單獨/‘수지김 事件’ 犯人, 監獄署 脅迫 便紙 發送|東亞日報

[뉴스A]單獨/‘수지김 事件’ 犯人, 監獄署 脅迫 便紙 發送

  • 채널A
  • 入力 2012年 10月 31日 22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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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A’ 방송화면 캡쳐.
채널A ‘뉴스A’ 放送畵面 캡쳐.
[앵커멘트]
아내를 殺害한 事實을 감추기 위해서
아내가 間諜이었다면서 거짓 이야기를 꾸며냈던
'수지킴 事件', 記憶하십니까.

水枝 킴의 男便이 當時 法醫學者에게
脅迫 便紙를 보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眞實을 말하는 證人과 被害者들이 報復 當할까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特段의 對策이 必要해 보입니다.

單獨 報道, 性시온 氣者니다.

[채널A 映像] ‘수지김 事件’ 犯人, 法醫學者에게 脅迫便紙 보내
[리포트]
水枝 킴 殺害 事件 搜査가 끝난 뒤
屍身 鑑定을 맡았던 法醫學者 이정빈 敎授 앞으로
한 通의 便紙가 到着했습니다.

아내를 殺害한 지 15年이 흘러서야
懲役 15年6個月의 重刑을 宣告받고 罪값을 치르게 된
水枝 킴의 男便, 윤태식이 보낸 便紙였습니다.

事件 關係者들에게 가끔 脅迫 電話를 받곤 하지만,
便紙 겉封套에 쓰여진 尹 氏의 이름을 보는 瞬間
뒷골이 서늘했다며 當時를 回想합니다.

[이정빈 檀國大 夕座敎授 / '수지킴 事件' 鑑定人]
"便紙 딱 받았을 때는 섬짓하祈禱 하고
氣分도 영 안 좋고..."

便紙에는 이 敎授의 엉터리 感情으로
抑鬱한 獄살이를 하고 있다는
脅迫性 글句들이 가득합니다.

[이정빈 敎授]
"제 感情 內容이 自身한테 不利하게 作用하니까,
直接 저한테 抗辯을 하는 게 아닌가."

李 敎授는 不安했지만 答狀을 보내지도
申告를 하지도 않았습니다.

李 敎授가 當한 것처럼 收監 中인 犯罪者들이
證人이나 被害者를 脅迫하는 일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最近에는 性暴力 犯罪者가 矯導所에서
被害者에게 報復하겠다는 便紙를 보내
또 다시 懲役刑을 宣告받기도 했습니다.

犯罪를 겪은 것도 모자라,
또 다시 脅迫에 떨어야 하는
證人과 被害者들을
保護하는 對策이 時急합니다.

채널A 뉴스 成市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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