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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5日 인도네시아 訪問 豫定…“防産輸出 弘報特使”|東亞日報

현빈 5日 인도네시아 訪問 豫定…“防産輸出 弘報特使”

  • 東亞日報
  • 入力 2011年 10月 3日 08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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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兵隊에서 服務 中인 현빈(29·김태평)이 오는 5日 인도네시아를 訪問한다.

國防部 關係者는 3日 "현빈이 오는 5¤7日 인도네시아를 公式 訪問하기로 決定했다"면서 "첫날 인도네시아 國軍의 날 行事를 觀覽하는 데 이어 6日에는 現地 海兵部隊를 訪問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이番 訪問은 인도네시아 政府가 現地에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人氣를 얻고 있는 현빈의 行事參席을 要請하면서 이뤄졌다.

國防部는 演藝兵士나 弘報病이 아닌 一般 戰鬪兵으로 勤務 中인 현빈의 參席 許容 與否를 두고 오랜 熟考 끝에 9月 末에서야 이 같은 決定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番 訪問길에는 海兵隊 引率 將校가 同行한다.

防産輸出 支援이 그 理由다. 軍 關係者는 "인도네시아는 高等訓鍊機 T-50과 潛水艦 等 防産輸出과 關聯해 交流가 必要한 國家"라면서 "'韓流스타'가 軍服을 입고 있는 것만으로 우리 軍의 이미지를 提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軍 안팎에서는 一般 戰鬪兵으로 勤務 中인 현빈을 韓流스타 이미지를 活用해 防産輸出에 動員하는 것이 適切하느냐는 指摘도 나오고 있다.

지난 3月 海兵隊에 入隊한 현빈은 現在 白翎島 6旅團에 背馳돼 一般 步兵 戰鬪兵으로 服務 中이다. 本人은 入隊 當時 "一般 戰鬪兵으로 平凡하게 勤務하기 願한다"고 밝혔지만, 이미 畫報集 製作과 弘報病 轉換 等을 두고 여러番 論難을 겪은 바 있다.

지난달 25日 서울收復記念마라톤大會에 參加했던 그는 30日에는 '第22回 海兵隊軍樂隊 定期演奏會'의 司會者로 나서는 等 大衆 앞 露出 頻度를 높여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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