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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番째 미니앨범 ‘로미오’ 發表한 샤이니 “누나들 샤이니 왔어요”|동아일보

두番째 미니앨범 ‘로미오’ 發表한 샤이니 “누나들 샤이니 왔어요”

  • 入力 2009年 6月 8日 08時 18分


“누나들, 벌써 1年이 지났어요.”

2008年 5月, 聯想女-年下男 커플의 트렌드를 담은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해 ‘누나’들을 사로잡았던 美少年 그룹 샤이니가 돌아왔다. 샤이니는 첫 音盤을 發表한 지 꼭 1年 만인 5月 25日 두 番째 미니앨범 ‘로미오’를 發表했다.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뻐’ 以後에도 1輯 收錄曲 ‘酸素 같은 너’ ‘아.미.고’ 等을 잇달아 興行 시키며, 지난 年末 여러 施賞式에서 新人賞을 휩쓸었다.

“時間이 참 빨라요. 1年 동안 많은 일을 했어요. 歌手 活動을 始作을 한 해였고, 이룬 것도 많았고, 그래서 우리들에겐 가장 記憶에 남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키)

샤이니는 單純히 춤과 노래를 보여주는 댄스 그룹이 아닌 트렌드를 創造하고 이끌어가는 ‘컨템퍼러리 밴드’를 志向한다. 컨템퍼러리 밴드란 ‘音樂, 춤, 패션 等 여러 部分에서 現 時代에 맞는 트렌드를 提示하고 이끌어 나가는 팀’이란 意味다.

지난해 新人王에 對한 所願을 이뤘던 샤이니는 이番엔 ‘컨템퍼러리’란 單語가 單純히 自身들을 弘報를 위한 것이 아닌, 自身들의 色깔을 規定하고, 다른 그룹과 差別性을 갖는 單語로 大衆의 腦裏에 刻印시키고 싶다고 했다.

“音樂과 패션 等에서 샤이니의 色깔을 確實히 刻印 시키고 싶어요. 이番 音盤을 통해 샤이니가 컨템퍼러리 밴드의 先驅者이자 代表그룹이 되고 싶습니다.”(종현)

샤이니는 데뷔 動機인 2PM 等 다른 그룹과의 差別性에 對해 “音樂이 팝 장르이고, 트렌디하다. 패션도 정형화돼 있지 않고 여러 가지 試圖를 해보고 있다”고 했다. 이番 샤이니의 衣裳은 디자이너 하상백의 作品이다.

‘누난 너무 예뻐’ ‘酸素 같은 너’ ‘아.미.고’ 等 지난 히트曲들은 모두 女性에게 魅力을 稱讚하는 노래다. 미니앨범 타이틀曲度 ‘줄리엣’으로, 女性을 위한 노래다.

보아의 ‘이트 有 業’, 동방신기의 ‘注文-迷路틱’을 作曲한 美國 作曲家 레미의 作品으로, 2007年 美國에서 코嬪 블루에 依해 ‘딜 위드 잇’이란 題目으로 發表된 曲을 샤이니가 리메이크했다. 어번 댄스 스타일이며, 豐盛한 보컬과 여름에 들으면 시원한 사운드로 듣는 재미가 있다.

브라운드아이드솔 鄭曄이 作詞, 作曲한 ‘잠꼬대’ 等 ‘로미오’의 收錄曲 6曲은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테마에 맞춰 모두 하나의 이야기로 連結된다. 앨범 題目 ‘로미오’는 ‘男子와 少年의 警戒’에 있는 自身들의 象徵하며, 재킷 寫眞은 自由奔放한 ‘21世紀의 로미오’를 表現하고 있다.

샤이니의 팬은 10代부터 40代 主婦까지 多樣하다. 데뷔 때부터 누나들을 攻掠한 탓도 있고, 空白 없이 繼續 活動하며 親近感을 준 것 또한 要因이다.

또한 이番에는 종현이 타이틀曲 ‘줄리엣’을 作詞한 것을 始作으로, 샤이니는 뮤지션 그룹으로 成長해간다는 抱負다.

김원겸 記者 gyummy@donga.com

寫眞=양회성 記者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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