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주 (全玉珠, 本名 :? 전춘심 1949年 12月 ~ 2021年 2月 16日 )는 大韓民國 의 市民 運動家이다. 5·18 光州 民主化 運動 街頭 放送원이었다. ^[1]

1949年 12月 寶城警察署 舍宅에서 태어났다. 大寒無窮花中央會 總裁로 在職 中인 명승희가 姨母인데, 外家에서 成長한 전옥주는 명승희의 影響을 많이 받았고 舞踊에 素質이 있었다. ^[1]

1980年 全羅南道 寶城郡 에서 居住하던 전옥주는 舞踊學院을 運營하기 위해 光州에 왔다가 戒嚴軍의 蠻行을 보고 憤怒해서 5·18 光州 民主化 運動 에 參與하여 街頭 放送을 외쳤다. 이것은 市民 參與를 이끄는 起爆劑가 되었고, 新軍部의 無慈悲한 暴力에 맞서 市民들을 하나로 凝集시키는 導火線이 돼 주었다. ^[1]

12·12 軍事 叛亂 勢力의 最後 鎭壓 作戰 直後 間諜으로 몰렸고, 戒嚴軍에 끌려가 拷問과 受侮를 겪었다. 結局 布告令 違反과 騷擾 事態 等의 罪目으로 15年 刑을 宣告받아 投獄되었다가 이듬해인 1981年 4月 赦免되었다. 하지만 平生 甚한 拷問 後遺症을 겪어 밤낮 없이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2021年 2月 16日 京畿道 始興市 自宅 隣近에서 急性 疾患으로 別世하였고 國立 5.18民主墓地에 安葬되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