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殺人의 追憶 - 위키百科, 우리 모두의 百科事典

殺人의 追憶

2003年 大韓民國의 映畫

殺人의 追憶 》은 奉俊昊 가 演出한 두 番째 長篇 映畫 다. 華城 連鎖 殺人 事件 에 關한 實際 事件 事故를 바탕으로 背景에 큰 關心을 모았던 映畫다. 原作은 김광림의 戱曲 날 보러 와요 》다. 觀客數 510萬 名을 動員한 2003年 大韓民國 映畫界의 歷代 最高 興行作으로 꼽힌다. [1]

殺人의 追憶
監督 奉俊昊
脚本 奉俊昊
심성보
製作 차승재
노종윤
原作 김광림 의 《 날 보러와요
出演 宋康昊
김상경
김뢰하
송재호
변희봉
박노식
박해일
撮影 김형구
編輯 김선민
製作社 싸이더스 FnH
配給社 CJ 엔터테인먼트
開封일
  • 2003年 4月 25日 ?( 2003-04-25 ) (大韓民國)
時間 127分
言語 韓國語

槪要 編輯

《殺人의 追憶》은 奉俊昊 의 두 番째 長篇映畫로, 奉俊昊는 이 映畫를 통해 처음으로 商業的 成功을 거두며 여러 映畫祭에서 各種 賞을 받는가 하면, 이 映畫를 통해 '디테일이 살아있는 監督'이라는 뜻에서 鳳테일이라는 別名을 얻기도 했다. [2] 主演俳優로 出演했던 宋康昊 亦是 大韓民國 映畫對象에서 男子 主人上을 받는 等, 詩想을 휩쓸기도 했다. [3] 《殺人의 追憶》은 1980年代 일어났던 이춘재 連鎖 殺人 事件 을 背景으로 했는데, 이에 該當 事件에 對한 市民들의 關心이 높아졌다. 映畫 속 박두만의 實際 모델인 京畿警察廳 强力係長 故 하승균 刑事는 自動車 劇場에서 映畫를 보았다며 "記憶하고 싶지 않았던 場面 때문에 내내 고통스러웠다"라며 當時를 述懷했다. [4]

主演俳優 宋康昊 가 映畫 안에서 했던 애드리브로 '밥은 먹고 다니냐?'가 있는데, 이는 映畫 開封 以後에도 큰 話題가 되어 映畫에서 나온 代表的인 流行語 中 하나가 되었다. [5] 송강호는 映畫 開封 後 東亞日報 와의 인터뷰에서 '자칫 異常한 말일수도 있지만, 映畫 속 犯人을 넘어서 實際 華城 連鎖 殺人事件의 犯人에게 하는 말'이라고 臺詞를 說明했다. [6] 한便 奉俊昊 亦是 《 殺人의 追憶 》 10周年 토크에서 "刑事와 犯人이 눈을 마주치게 하려는 意圖였다"라고 說明하기도 했다. [7]

줄거리 編輯

1986年 京畿道 華城에서 젊은 女人이 無慘히 强姦, 살해당한 屍體로 發見된다. 2個月 後, 비슷한 手法의 强姦殺人事件이 連이어 發生하면서 事件은 世間의 注目을 받기 始作하고, 一帶는 連鎖殺人이라는 生疏한 犯罪의 恐怖에 휩싸인다.

事件 發生地域에 特別搜査本部가 設置되고, 搜査本部는 구희봉 班長( 변희봉 )을 筆頭로 地域土박이 刑事 박두만( 宋康昊 )과 조용구( 김뢰하 ), 그리고 서울 市警에서 支援해 온 서태윤( 김상경 )이 配置된다. 六感으로 대표되는 박두만은 洞네 양아치들을 족치며 自白을 强要하고, 서태윤은 事件 書類를 꼼꼼히 檢討하며 事件의 실마리를 찾아가지만,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은 처음부터 팽팽한 神經戰을 벌인다. 容疑者가 檢擧되고 事件의 끝이 보일 듯 하더니, 매스컴이 몰려든 現場 檢證에서 容疑者가 犯行 事實을 否認하면서 現場은 阿修羅場이 되고, 舊班長은 罷免 當한다.

搜査陣이 啞然失色할 程度로 犯人은 自身의 痕跡을 남기지 않는다. 殺害하거나 結縛할 때도 모두 被害者가 着用했거나 使用하는 物品을 利用한다. 甚至於 强姦 殺人의 境遇, 大部分 被殺者의 몸에 떨어져 있기 마련인 犯人의 陰謀 조차 單 하나도 發見되지 않는다. 後任으로 신동철 班長(송재호)李 赴任하면서 搜査는 活氣를 띠기 始作한다. 박두만은 現場에 털 한 오라기 남기지 않는다는 點에 着眼, 近處의 절과 沐浴湯을 뒤지며 無毛症人 사람을 찾아 나서고, 事件 파일을 檢討하던 서태윤은 비오는 날, 빨간 옷을 입은 女子가 犯行對象이라는 共通點을 밝혀낸다.

先制攻擊에 나선 刑事들은 비오는 밤, 여경에게 빨간 옷을 입히고 陷穽 搜査를 벌인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돌아오는 것은 또다른 女人의 끔찍한 死體. 事件은 解決의 실마리를 다시 감추고 냄비처럼 들끊는 言論은 一線 刑事들의 無能을 指摘하면서 刑事들을 더욱 강박증에 몰아넣는데...

캐스팅 編輯

興行 및 受賞 經歷 編輯

《殺人의 追憶》은 2003年 開封 當時에, 虛構的인 世界觀을 構築한 旣存 商業的 트렌디 映畫와는 달리, 現實性 짙은 素材로 背景에 큰 關心을 얻으면서, 523萬名의 觀客 數를 記錄한 바 있다. [8] [9]

《殺人의 追憶》의 受賞 目錄은 다음과 같다. [10]

  • 第2回 大韓民國映畫對象: 最優秀作品賞, 監督賞, 脚本脚色賞
  • 第23回 韓國映畫評論家協會賞: 最優秀作品賞, 監督賞
  • 第40回 大鐘賞映畫祭: 最優秀 作品賞, 監督賞
  • 第11回 춘사映畫上: 椿事對象, 監督賞, 脚本賞
  • 第6回 디렉터스컷: 올해의 監督賞
  • 第1回 맥스무비: 最高의 作品賞, 最高의 監督賞
  • 第16回 도쿄國際映畫祭: 아시아映畫賞
  • 第21回 토리노映畫祭: 脚本賞, 觀客賞
  • 第4回 釜山映畫評論家協會賞: 監督賞, 脚本賞
  • 第51回 山勢바스티안 國際映畫祭: 新人監督賞, 國際映畫批評家聯盟上, 恩詔個賞
  • 그外 밴쿠버 映畫祭, 필라델피아 映畫祭, 멜버른 國際映畫祭, 타임즈 BFI 런던映畫祭, 상하이 映畫祭, 샌프란시스코 映畫祭, 시애틀 映畫祭, 하와이 映畫祭 外

北美 再開封 編輯

2019年 《 寄生蟲 》이 여러 賞을 받으며 好評을 받자 《殺人의 追憶》의 再開封이 推進되었다. [11]

에피소드 編輯

  • 《殺人의 追憶》의 取調 場面에는 奉俊昊의 前作 플란다스의 개 에서 言及되었던 '보일러 金氏'가 登場한다. 이 役割은 映畫에서 照明 監督을 맡았던 이강산이 깜짝 出演한 것이다. [12]
  • 映畫 內 롱테이크로 撮影된 씬人 '논두렁 씬'은 宋康昊 변희봉 의 演技力과 애드리브를 담아내며, 絶妙한 리듬감을 表現해냈다는 點에서 높은 評價를 받는다. [13]

論難 編輯

2019年 華城 連鎖 殺人 事件 의 犯人 이춘재가 檢擧됨에 따라 該當 事件을 다룬 映畫인 《殺人의 追憶》에 對한 關心이 높아진 以後에, 映畫 채널인 OCN 에서 《殺人의 追憶》을 緊急編成하는가 하면, 加入者 數가 飽和 狀態에 이르고 있는 KT SK브로드밴드 의 IPTV VOD 서비스로 《殺人의 追憶》를 利用하는 IPTV 서비스 加入者들이 255倍 程度 增加하기도 했다. 類似 事件에 對한 關心 亦是 높아져, 장르의 多邊化 次元에서, 强力犯罪 事件을 素材로 하는 映畫 및 TV 드라마 製作에 拍車를 加하게 되었다. [14] 이에 專門家와 누리꾼들은 話題性을 反映한 編成이지만 苦痛을 받는 遺家族이 있는데다가, 强力犯罪 事件에 對한 興味性 爲主의 商業的 消費라고 指摘했다. [15]

더욱이, IPTV 서비스 채널인 tvN 의 金土 드라마 ' 시그널 ( 2016年 上半期 放映作)'의 境遇, 다양한 永久未濟 事件을 深層的으로 파헤치는 搜査官들의 哀歡을 다룬 '殺人의 追憶'의 드라마版으로 불렸던 김은희 作家의 次期作이므로, 온 世上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다양한 實際 事件을 모티브로 하여, 모든 階層이 누구나 共感할 수 있는 現實性 짙은 素材로 背景에 關心을 모았던 논픽션 스릴러 드라마로 꼽힌다.

KBS 드라마本部의 박기호 局長의 인터뷰에서, " 2022年 上半期에 放映된 SBS 金土 드라마 ' 惡의 마음을 읽는 者들 '의 境遇, 다양한 實際 事件 事故들을 바탕으로 虛構的인 世界觀을 構築한 旣存 犯罪 스릴러 드라마와는 달리, 動機없는 各種 묻지마 犯罪가 急增하던 時節인 1990年代 後半을 時代的 背景으로 再構成하여, 惡의 頂點에 선 凶惡犯들의 心理的 內面을 들여다보는 國內 唯一의 男性 프로파일러로 世間에 널리 알려진 實存 人物 권일용 敎授의 實話를 바탕으로 劇化한 논픽션 犯罪 心理 搜査劇이기 때문에, 묻지마 犯罪는 언젠가 일어날 수 있는 深刻한 社會的 問題라는 觀點에서, 더 以上 남의 일 같지 않으며, 갈수록 凶暴化 되고 있는 各種 安全 不感症에 빠진 現代 社會의 醜惡한 現實을 그대로 投影하여, 數 많은 視聽者들의 關心이 相當히 높음을 反映했다"라고 덧붙였다.

같이 보기 編輯

各州 編輯

  1. 2003年 韓國 映畫, 키워드로 본다 [ 깨진 링크 ( 過去 內容 찾기 )] 한겨레 2003.12.24
  2. 有, 승찬 (2003年 5月 9日). “[文化칼럼]유승찬/'배보다 큰 배꼽' 俳優 몸 값” . 《東亞日報》 . 2020年 2月 23日에 確認함 .  
  3. “大韓民國 映畫對象 宋康昊·문소리 男女主演賞” . 《경향신문》. 2003年 11月 30日 . 2020年 2月 23日에 確認함 .  
  4. 손, 동우 (2003年 11月 2日). “‘殺人의 追憶’ 宋康昊 實際모델 하승균 警正” . 《경향신문》 . 2020年 2月 23日에 確認함 .  
  5. 이, 수진 (2003年 12月 16日). “드라마·映畫속 大使 演藝界 流行語 産室” . 《문화일보》 . 2020年 2月 23日에 確認함 .  
  6. 金, 甲式 (2003年 9月 3日). “[映畫의 追憶을 말한다]'살인의…' "犯人 꼭 보고 싶습니다 " . 《東亞日報》 . 2020年 2月 23日에 確認함 .  
  7. 兆, 英美 (2019年 9月 19日). “다시 떠오른 華城 ‘殺人의 追憶’” . 《부산일보》 . 2020年 2月 23日에 確認함 .  
  8. '殺人의 追憶' 再照明…김상경 "모두가 해낸 일" 所懷까지 , 뉴스1, 2019年 9月 19日
  9. 殺人의 追憶 , 씨네21
  10. 奉俊昊 , MOVIST
  11. 봉준호 監督 ‘殺人의 追憶’, 北美서 再照明 , 2020年 2月 21日
  12. 이, 수진 (2019年 12月 15日). “韓國映畫特選-殺人의 追憶…奉俊昊 監督, 宋康昊·김상경 主演 華城連鎖殺人事件” . 《月刊 QUEEN》 . 2020年 2月 23日에 確認함 .  
  13. 남동철 釜山國際映畫祭 프로그래머 (2005年 8月 19日). “[編輯長이 讀者에게] 어떤 롱테이크, 정성일과 박찬욱의 對談” . 《씨네21》 . 2020年 2月 23日에 確認함 .  
  14. 이용익; 박창영 (2019年 9月 20日). “`殺人의 追憶` 다시보기, VOD 視聽 255倍 上昇” . 《每日經濟》 . 2020年 2月 23日에 確認함 .  
  15. 손, 효숙 (2019年 9月 20日). ““華城連鎖殺人이 追憶?”… 放送街 興味爲主 消費 ‘論難’” . 《韓國日報》 . 2020年 2月 23日에 確認함 .  

外部 링크 編輯

大韓民國 映畫對象 《最優秀 作品賞》
2002年 2003年
殺人의 追憶
2004年
오아시스 올드보이
大鐘賞 《最優秀 作品賞》
2002年 2003年
奉俊昊
2004年
이정향 김기덕
집으로... 殺人의 追憶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