傀儡政權
(傀儡政權,
英語
:
puppet state
)은 스스로 獨立的인 國家의
政府
를 主張하나 實際로는 全的으로 外部 勢力의 操縱을 받는
政權
을 가리키는 말이다. 樹立 當初부터 領域 支配를 實施하고 있는 政權이 傀儡政權인 國歌는
傀儡國
(傀儡國) 또는
傀儡政府
(傀儡政府)라고 부르기도 한다.
'傀儡'(傀儡)라는 漢字語는 '
꼭두각시
'라는 意味로, 좁은 意味로는 他國이 軍事的으로 占領한 地域에 形式的인 權限만 가진 政府를 세우는 明白한 境遇를 가리키나, 實際로는 더 廣義的으로 外部 勢力의 支配를 받는 政權을 가리키거나 相對 政權이 그러한 狀況이라고 主張하며 正統性을 否定하는 立場을 드러내는 表現이기도 하다. 그 때문에 어느 政權이 傀儡政權인지를 評價할 때에는 價値 判斷이 隨伴되는 것이 必然的이다. 特히 內亂에 外勢가 介入하여 만들어진 여러 個의 政權이 存在하고 있는 境遇는 서로가 相對의 政權을 두고 그 後援者가 되고 있는 外部 勢力의 傀儡 政權이라고 非難하는 境遇가 많다. 歷史上 存在했던 政權에 對해서도, 如前히 그렇게 이름을 붙일 수 있는지에 對하여 只今까지 論爭이 繼續되는 境遇도 있다. 特히
從屬國
,
衛星國家
等 類似한 境遇와의 區分도 模糊하다.
- 報德國
:
新羅
가 韓半島 南部를 統一한 後 高句麗 遺民들을 달래기 위해 만든 傀儡 國家이다.
- 동란국
:
遼나라
가
渤海
를 멸망시킨 後, 渤海遺民들의 抵抗을 撫摩하려고 만든 傀儡 國家이다.
- 後涼
:
南北朝 時代
때
西魏
가 세운 傀儡 國家이다.
獨逸 帝國
은 第1次 世界大戰 동안, 特히
러시아 內戰
으로 中央權力이 弱化된 동안 占領한
러시아 帝國
의 領土 中 러시아人이 아닌 民族이 사는 地域에 現地 民族主義者들의 協力으로 親獨逸 國家들의 樹立을 도왔다. 이들 中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조지아는 볼셰비키의 再侵攻으로 다시 蘇聯의 一部가 되었으나 나머지는 獨立한 主權國家로 이어졌다.
日本 帝國
은 中日 戰爭 以前에 樹立된 滿洲國과 몽강國을 비롯하여,
中日 戰爭
中 一時的 統治를 위해 많은 傀儡 政府들을 樹立하였었다.
-
滿洲國
(1932-1945):
日本 帝國
關東軍
이 主體가 되어 建國하여 實質的인 權力을 잡았다. 이들은 淸나라의 마지막 皇帝
푸이
를 내세워 正統性을 主張하며 滿洲國을 建國했다.
[1]
事實상의 日本의
植民地
였던 것으로 여겨지며, 代表的인 權力者이던
2키 3스케
中 한 名인
度祖 히데키
는 後에
總理
가 되어 日本을 戰爭으로 몰고 갔다.
-
地둥 防空自治政府
(1935-1938):
허베이省
에서 1930年 後半
緩衝國
目的으로 存在하던 日本 帝國의 傀儡國 中 하나이다.
-
몽강聯合自治政府
(1936-1945): 內몽골 獨立 運動家인
데므치그돈로브
에 依해 1936年 5月 12日
몽골軍
政府로서 樹立되었고, 1937年 10月에 몽골聯盟自治政府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뒤에 1939年 9月 1日에 다시 몽강聯合自治政府(以下 몽强國)로 改稱한다. 그러나 데므치그돈로브는 日本에 協力하던 人物로, 몽강國은 滿洲國의 影響 아래 있던 事實상의 日本 傀儡國이었다.
-
상하이 大島政府
(1937-1940):
中日戰爭
의 戰鬪 中 하나인
第2次 상하이 事變
으로 인해 建國되어 8個月이라는 짧은 期間 存在했던 日本의 傀儡 政府
-
中華民國 臨時 政府
(1937-1940):
中日 戰爭
期間 臨時 政府로 誕生한
日本 帝國
의 傀儡 政權이다.
-
中華民國 維新政府
(1938-1940): 中日 戰爭 中 存在하던 日本의 傀儡國 形態의 中國 臨時政府이다.
-
王징웨이 政權
(1940-1945):
王징웨이
가 日本軍의 支援을 받아
난징시
에 設立한
國民黨
政府이다.
다음은 日本軍이 東南아시아, 南아시아 地域까지 占領하기 始作하며 세워진 傀儡國들이다.
第2次 世界 大戰 末期 日本이 라오스 國境을 넘어오자 버마로 가는 길을 터주고 사이좋게 이 地域을 二重 收奪하던 비시 프랑스 政府의
프랑스領 인도차이나
總督府는 1944年 비시 프랑스가 沒落하자 自由 프랑스 쪽에 갈아타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이에 不安感을 느낀 日本이 쿠데타를 일으켰다. 1945年 3月 프랑스 總督府를 廢止시키고 行政權까지 掌握한 뒤 프랑스人들을
인도차이나 半島
에서 몰아내었고, 다음 各 地域의 名目上 君主들을 首班으로 한 傀儡國들을 세웠다. 이들은 모두 8月 日本이 最終的으로 敗戰하면서 무너졌다.
- [[파일:{{{國紀그림-1945}}}|22x20px|border |베트남|링크=베트남]]
베트남 帝國
(1945年 3月-8月):
바오 다이
國王이 日本軍에 協力하여 세웠던 國家
-
캄보디아 王國
(1945年 3月-8月): 日本軍이 프랑스 總督府를 몰아내자
노로돔 시아누크
國王이 1945年 3月 12日에
캄보디아
의 獨立을 宣言하였다. 그러나 日本이
聯合國
에 降伏하면서 1946年에는 다시 프랑스의 保護領으로 돌아왔다.
-
라오스 王國
(1945年 4月-8月): 日本 占領 以後
示唆放烽
國王이 獨立 宣言韓 國家
-
이라크 王國
(1941-1947): 1941年 4月
라시드 알리
에 依해 친-나치 쿠데타가 일어나자 英國이 侵攻하여 軍部를 몰아낸 以後 統治에 介入하던 時期. 1942年에는 英國이 시킨 바에 따라 이라크가 樞軸國에 宣戰 布告하였다.
-
이란 팔라비 王朝
(1941-1943): 이란이 獨逸에 接近하는 것을 憂慮한
英國-蘇聯의 이란 侵攻
으로
레자 샤 팔라비
가 물러난 以後 聯合國이 統治에 介入하던 時期.
-
북키프로스
(1983-): 키프로스 섬 北部에
튀르키예
의 介入으로 세워진 自稱 獨立國으로, 國際社會는
키프로스 共和國
을 唯一한 合法 政府로 規定하고 북키프로스를 튀르키예의 傀儡政府로 看做하고 있다. 튀르키예軍이 駐屯하며 國際的으로 孤立되어 있어 튀르키예의 援助와 行政에 依存한다. 다만 一部 專門家들은 獨立的인 選擧와 任命이 이루어진다는 點에서 傀儡國으로는 보기 어렵다고 主張한다.
-
아르車흐 共和國
(1991-2023): 國際的으로
아제르바이잔
의 領土로 認定되는
아르메니아인
多數 地域에 세워진 未承認國. 여러 側面에서 事實上(de facto)
아르메니아
의 一部처럼 기능하며 둘을 잇는
라親 回廊
에는 러시아軍이 駐屯한다.
-
트란스니스트리아
(1991-): 國際的으로
몰도바
의 領土로 認定되는 地域에 러시아의 支援으로 세워진 政權으로 現在도 러시아軍이 駐屯하고 있다. 政治 經濟的으로도 러시아에 從屬的이나 獨自的인 政府, 議會, 通貨 等이 있다는 點에서 傀儡國인지의 與否는 論爭的이다.
-
압하지야
,
남오세티야
(1992-): 國際的으로
조지아
의 領土로 認定되는 少數民族 地域에 러시아軍의 介入으로 세워진 未承認國으로, 經濟的으로 러시아에 거의 全的으로 依存하며 通話도 루블貨를 쓴다. 市民 多數가 러시아 旅券을 가지고 있다. 남오세티야의 境遇 사람과 物資의 移動이 모두 러시아를 통해야 한다. 러시아軍이 駐屯하며 國境 警備를 러시아가 擔當한다.
-
도네츠크 人民共和國
,
루간스크 人民共和國
(2014-2022): 國際的으로
우크라이나
의 領土로 認定되는 돈바스 地域의 親러 叛軍이 樹立한 以後 러시아의 操縱을 받던 政權으로, 市民 多數가 러시아 旅券을 가진다.
2022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
以後 2022年 9月 30日에는 러시아 聯邦으로의 公式 合倂을 宣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