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記者] 25日 밤 11時 10分에 放送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全南 麗水의 한 모텔에서 發生한 殘酷한 殺人事件을 追跡하고, 殊常하게 入養된 두 姊妹의 衝擊的인 祕密을 파헤친다.
지난 2022年 5月 17日, 葬禮指導社 김기훈(假名) 氏는 麗水의 한 모텔로부터 連絡을 받았다. 健康이 좋지 않았던 女同生이 갑자기 死亡했다며, 모텔을 運營하던 박윤정(假名) 氏 夫婦가 빠른 屍身 收拾을 依賴한 것이다. 死亡者의 머리가 크게 부어있고 멍도 目擊돼 예사롭지 않았다는 氣暈 氏. 하지만 언니 夫婦는 별다른 슬픈 氣色을 내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結局 申告를 받고 出動한 警察이 모텔 안 CCTV를 確認했지만, 全員은 꺼져 있었고 記錄도 削除된 狀況. 뭔가 殊常하다고 느낀 警察이 CCTV를 復舊瑕疵, 衝擊的인 事實이 드러났다. 死亡 3日 前, 언니 夫婦의 딸인 30代 鄭 氏(假名)가 59歲인 姨母를 數次例 暴行했고, 언니 夫婦 또한 이를 알고도 3日 동안 모텔 備品室에 放置해 被害者가 死亡한 것이다.
剖檢 結果, 肋骨이 부러지는 等 多發性 損傷으로 死亡한 박경애(假名) 氏. 被害者는 10年 넘게 모텔 備品室에서 宿食하며 淸掃 等의 허드렛일을 하고 있었는데, 淸掃한 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조카 鄭 氏가 때려죽인 것이다. 鄭 氏는 어째서 自身의 姨母를 無慘히 暴行했으며, 언니 夫婦는 왜 口號 措置도 하지 않고 오히려 CCTV 記錄을 削除한 걸까.
取材 結果 놀라운 事實이 밝혀졌다. 死亡한 경애 氏가 1987年에 스물넷의 나이로 朴 氏 집안에 入養된 딸이라는 것이다. 麗水에서 旅人宿을 運營했던 朴 令監 夫婦는 이미 다섯 子女를 낳아 기르고 있었는데, 知的 障礙가 있는 20代 경애 氏를 入養한 것이다. 出生申告도 되어있지 않아 入養과 同時에 出生申告도 이루어졌다는 경애 氏. 그女는 왜 入養된 걸까.
이웃들에 따르면 朴 令監이 運營하던 旅人宿에서는 性賣買가 이뤄졌다고 한다. 착하고 淳朴해 '찹쌀公州'라 불렸던 경애 氏를 記憶하는 住民들은, 朴 令監 夫婦가 紹介所를 통해 知的 障礙가 있는 그女를 食母로 데려와 性賣買를 시킨 게 아닌지 疑心한다. 警察의 團束을 避하기 위해 경애 氏를 딸인 것처럼 戶籍에 올린 것 아니냐는 疑惑은 事實일까.
그런데 경애 氏의 出生 申告가 이뤄진 그날에, 스무 살 나이의 또 다른 女性도 出生申告가 됐다는 事實이 確認됐다. 경애 氏와 함께 같은 날 朴 令監의 딸로 入養된 박경희(假名) 氏 또한 紹介所를 통해 旅人宿에 오게 됐으며, 경애 氏와 마찬가지로 知的障礙를 가졌다고 한다. 旅人宿에서 몇 年을 일하다 어느 날 사라졌다는 그女는 只今 어디에 있을까. 或是 언니 경애 氏가 朴 令監의 旅人宿에서 겪은 일을 記憶할까.
/정지원 記者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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