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記者] 濟州에서 世界 最初로 濕地 保全과 環境問題를 解決하기 위한 靑年들의 交流 行事가 열린다.

제주시는 이달 24日부터 26日까지 사흘間 濟州市 에코村 유스호스텔과 冬柏동산 濕地 一圓에서 ‘2024 世界濕地都市 靑年포럼’을 開催한다고 밝혔다.

靑年포럼은 ‘濕地 保全과 持續可能한 未來를 위한 靑年의 參與’를 主題로 總 4個國 12個 濕地 都市와 1個 中央機關이 參與한다. 또한 國內外 람사르 濕地都市 靑年들 間 國際 交流의 場을 마련해 靑年들의 濕地 保全 네트워크를 形成해 나갈 豫定이다.

포럼 첫날(24日)에는 조천읍 所在 小노벨 濟州에서 開幕式, 基調講演, 靑年과의 對談 等이 펼쳐진다.

‘濕地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를 主題로 서승오 東아시아람사르地域센터長이 포럼 現場에서 基調講演하고, 이란 바자네時 하메드 아크가르(Hamed akhgar) 市場의 畫像 基調講演이 進行된다.

‘氣候危機 時代, 濕地가 주는 惠澤’을 主題로 열리는 靑年과의 對談에는 강병삼 祭主市長, 中國國家林業局 兆 酒用(ZHOU Zuoyong), 日本 니가타市 소라 가와치(Sora Kawachi), 韓國 高敞郡 김초은 靑年演士가 參與해 主題討論 等을 發表한다.

둘째날(25日)에는 濟州市 에코村 유스호스텔에서 優秀事例 發表와 圓卓討論, 現場 프로그램이 進行된다.

優秀事例는 各 都市의 濕地 保全 優秀事例를 發表해 環境 保全의 具體的 實踐 方案을 論議한다. 圓卓討論은 濕地 保全과 持續可能한 未來를 위해 敎育, 文化, 市民, 政策, 技術 等 5個 分野의 靑年 宣言文이 作成될 豫定이다.

마지막 날(26日)에는 最近 濕地保護地域으로 指定된 西歸浦市 오조리 濕地를 탐방한 後 포럼 成果 공유와 圓卓討論에서 만들어진 靑年 宣言文을 發表하며 포럼이 마무리된다. 靑年 宣言文은 오는 10月 中國 동잉시에서 열리는 第3回 濕地都市 市長團 會議에 建議될 豫定이다.

한便, 람사르 濕地都市는 람사르濕地 隣近에 位置하고, 濕地의 保全과 賢明한 利用에 地域社會가 模範的으로 參與하고 活動하는 都市나 마을이 람사르協約에 따라 認證을 받게 되며, 우리나라 7個 都市를 包含해 現在 17個國 43個 都市가 認證을 받고 있다.

한지연 濟州市 環境管理課長은 “國際社會에서 濕地 保全과 持續可能한 發展을 위해 靑年의 役割이 重要하게 浮刻되고 있는 時點에 제주시에서 靑年포럼을 開催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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