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배정화 記者] 올해 第17回 濟州海女祝祭 슬로건이 ‘하나된 海女, 世界로 뻗어가는 숨비소리’로 定해졌다.

濟州島는 17日 '第1次 濟州海女祝祭 推進委員會' 會議를 열어 基本計劃 마련을 위한 諮問 會議를 進行했다고 21日 밝혔다.

開催日은 오는 9月 20日부터 22日까지이며, 祝祭場所는 濟州海女博物館과 구좌읍 一員이다.

濟州島는 第5期 濟州海女祝祭 推進委員會를 構成하고 第17回 濟州海女祝祭 基本計劃 마련을 위한 諮問 및 論議를 거쳤다.

推進委員會는 行政, 道議會, 學界, 水産團體, 文化團體, 地域團體 等 23名으로 構成됐으며, 祝祭 運營·管理·評價에 關한 事項에 對해 諮問 및 支援 役割을 遂行한다.

祝祭 첫날인 20日에는 濟州海女·出鄕海女 交流行事 및 全國海女協會 創立 總會가 開催되며, 21日에는 海女의 날 記念式과 더불어 다양한 參與 프로그램이 進行된다. 마지막날(22日)에는 道民 및 觀光客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構成해 나갈 計劃이다.

지난 2007年부터 해마다 開催되는 濟州海女祝祭는 2006年 유네스코 人類無形文化遺産에 指定됐다. 지난 第16回 濟州海女祝祭는 道指定 優秀祝祭로 評價됐다.

정재철 濟州道 海洋水産局長은 “濟州海女祝祭가 回를 거듭할 收錄 濟州海女의 位相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올해 祝祭에서는 濟州海女를 主軸으로 全國의 海女들이 하나가 되고, 그 價値가 全世界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準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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