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중국   일본 
[조이人] 유지현 케이유니버스 아카데미 院長 "實力있는 未來 K팝 스타 育成"
實時間 뉴스


[조이人] 유지현 케이유니버스 아카데미 院長 "實力있는 未來 K팝 스타 育成"


"劃一化 된 敎育의 場 안타까워…실질적 機會 提供"
5月 1日 開講式…音源半·公演半 等 差別化 된 커리큘럼

[조이뉴스24 이미영 記者] "롱런하는 歌手들이 많이 없어요. 基本的인 것들을 疏忽히 했기 때문입니다. 健康한 土臺에서 實力을 갖춘, 未來의 K팝 스타를 排出하고 싶습니다."

유지현 케이유니버스(KUNIVERSE) 아카데미 院長은 大衆音樂市場의 問題點 中 하나로 탄탄한 基本技를 갖춘 스타의 不在를 꼽고, 實用性 있는 敎育의 重要性을 强調했다. 서울 송파구에 位置한 케이유니버스는 音樂 專門 敎育 機關이다. 5月 1日 첫 正式 開講을 始作으로 歌手 志望生, 入試準備生, 大衆音樂에 關心이 많은 一般人을 對象으로 하는 差別化 된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유니버스아카데미에서 유지현 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서울 송파구에 位置한 케이유니버스아카데미에서 유지현 院長이 포즈를 取하고 있다. [寫眞=정소희 記者]

유지현 院長은 作曲家 兼 프로듀서, 公演 企劃者로 大衆音樂 現業에서 活動하고 있다. 뮤지컬 '總角네 野菜가게' 音樂監督으로 笠峯해 映畫 '원스 어폰 어 타임' 等에 作曲家로 參與했고, 시크릿과 에프엑스 音盤 等에 레코딩 디렉터로 함께 했다. 지난해엔 産業通商部 챌린지 송 總括 企劃을, 올 2月 開催된 김기태와 山들, 바다가 出演한 '뮤지컬·OST 콘서트-봄이 오는 소리' 總括 企劃 等 多樣한 프로젝트에 參與했다. 이같은 現場 經驗을 바탕으로 歌手와 세션, 音樂스태프 等 폭넓은 人脈을 所有하고 있다.

音樂 敎育 現場에 뛰어든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柳 院長은 "탄탄한 基本技를 갖춘 歌手들이 K팝 市場에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서 케이유니버스 아카데미를 始作하게 됐다"고 했다.

"只今의 아카데미 시스템에 크게 關心이 없어요. 音樂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實質的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 對한 생각이 컸어요. 처음이니까 事故가 自由로울 수 있었죠. 授業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實際 歌手처럼 音源을 만들고 公演에 參與하고 싶다는 渴症을 解消시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유지현 케이아카데미 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중림동 조이뉴스24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유지현 케이아카데미 院長이 26日 서울 中區 中林洞 조이뉴스24에서 進行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寫眞=곽영래 記者]

아카데미는 歌手 志望生들의 '뿌리'인 同時에 꿈을 위한 連結 通路다. 柳 院長은 그러나 現 아카데미(實用音樂學院)들이 '보여주기식 敎育'에 汲汲하다고 指摘했다. 實用音樂의 根幹을 害치는 잘못된 業界의 方向性을 고치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다.

"사람마다 다름을 알고 그에 맞는 敎育이 必要한데, 大部分의 아카데미들이 學生들에게 보여주기식의 敎育에 汲汲해요. 아이돌을 準備하는 親舊들에게 오디션, 放送에 나오는 것에 焦點을 맞춰 敎育하기 때문에 基本的인 것들을 等閑視 해요. 實力 論難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劃一化 된 커리큘럼도 問題예요. 아카데미에서 배운다고 해서 實質的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없어요. 그런 親舊들에게 아웃풋에 對한 機會를 주는 것, 그것이 케이아카데미의 方向性이죠."

유지현 케이아카데미 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중림동 조이뉴스24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유지현 케이아카데미 院長이 26日 서울 中區 中林洞 조이뉴스24에서 進行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取하고 있다. [寫眞=곽영래 記者]

케이유니버스는 健康한 音樂과 健康한 아티스트의 世界觀, 健康한 KPOP의 根源이 되는 아카데미를 志向한다. 柳 院長은 "K컬처의 급작스러운 成長에 比例하여 成長하지 못한 現 音樂市場 敎育의 質을 增進 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케이유니버스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은 가장 基本이 되는 '탄탄한 基礎'와 '實用的인 敎育'에 焦點이 맞춰 構成됐다. 學生들의 結果物 導出을 目標로 하는 '音盤半'과 '公演半'李 餘他 아카데미와 差別化 됐다. 즐겁게 音樂을 할 수 있도록 進入障壁을 낮춘 '趣味班'과 學校別 맞춤 要綱을 提供하는 '入試班', 아티스트 퍼포먼싱 爲主의 '專門班' 等도 있다.

音盤半은 柳 院長의 오디션을 통해 學生들을 個別的으로 뽑고 指導하여 레슨한다. 錄音 디렉팅度 進行해 音源 製作과 流通까지 함께할 豫定이다. 柳 院長은 "最適化 된 音源이 나올 수 있도록 모든 基盤을 支援할 豫定이다. K유니버스 이름으로 音源을 發賣하는 것을 目標로 한다"고 했다. 公演半은 學生들이 필드에서 活躍 中인 公演 세션들과 專門 公演을 準備할 수 있도록 班編成이 準備됐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유니버스아카데미에서 유지현 원장이 수강생에게 디렉팅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서울 송파구에 位置한 케이유니버스아카데미에서 유지현 院長이 受講生에게 디렉팅 授業을 하고 있다 [寫眞=정소희 記者]

뿐만 아니라 所屬生들의 콘텐츠를 꾸준한 SNS 映像 업데이트를 통해 弘報와 機會의 場도 마련한다. 一般 세션들과 함께 하는 버스킹 公演 等 舞臺 經驗을 쌓을 機會도 提供한다.

케이유니버스 아카데미는 實用音樂界 國內 最高의 大學校라 불리는 東亞방송藝術大學校와 MOU를 맺었으며, 多數의 國內 奇劃社들과 業務協約을 準備 中이다. 準備가 된 이들이 結果物을 갖고 音樂市場에 進入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다.

柳 院長은 "케이유니버스 아카데미는 學生들의 結果物이 나오게끔 指標를 定해주고 알려주고 만들어준다"라며 "그것이 우리의 健康한 差別點"이라고 했다.

"百 番 授業을 듣는 것보다, 한 番 레코딩을 進行하는 것이 훨씬 배움이 크다고 생각해요. 音源度 나오고, 公演도 설 수 있도록 音樂을 繼續 하는 窓口를 만들어주고 싶어요."

柳 院長은 "케이유니버스 아카데미에서 K팝 스타가 나올 수 있다고 본다. 實力있는 K팝 아티스트를 만들겠다"고 自信했다. 眞짜 音樂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아카데미, 그 門이 열렸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유니버스아카데미 본원 내부의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서울 송파구에 位置한 케이유니버스아카데미 本願 內部의 모습. [寫眞=정소희 記者]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유니버스아카데미 본원 내부의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서울 송파구에 位置한 케이유니버스아카데미 本願 內部의 모습. [寫眞=정소희 記者]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유니버스아카데미 본원 내부의 모습. [사진=정소희 기자]
서울 송파구에 位置한 케이유니버스아카데미 本願 內部의 모습. [寫眞=정소희 記者]

/이미영 記者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題目 [조이人] 유지현 케이유니버스 아카데미 院長 "實力있는 未來 K팝 스타 育成"

댓글 -

첫 番째 댓글을 作成해 보세요.

로딩中
捕討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