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記者] 日本프로野球가 스프링켐프 始作일을 미루는 方案을 두고 苦悶에 빠졌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때문이다.
日本은 올해 들어 코로나19 擴散勢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스가 總理는 지난 8日 緊急 事態를 宣布했다. 그러나 日本內 코로나19 確診者는 늘어나고 있다.
國際 統計사이트 '월드 오브 미터'에 따르면 11日 基準으로 累積 確診者는 28萬6752名이고 累積 死亡者도 4千44名이다. 이런 가운데 日本프로野球를 總括하는 日本野球機構(NPB)는 12日 臨時代表子 會議를 열었다.
![일본 프로야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선으로 시범경기를 취소하고 시즌 개막 일정도 연기했다. 올해에도 확산세가 줄지 않아 스프링캠프 일정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뉴시스]](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101/1587191654391_1_193246.jpg)
日本 프로野球는 지난해 코로나19 확線으로 示範競技를 取消하고 시즌 開幕 日程도 延期했다. 올해에도 擴散勢가 줄지 않아 스프링캠프 日程 延期를 檢討하고 있다. [寫眞=뉴시스]
이 자리에서는 스프링캠프 延期 方案에 對해서도 論議한다. 日本프로野球는 每年 2月 1日부터 미야자키와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始作했다.
그러나 코로나19 狀況에 따라 스프링캠프 始作일 最少 一週日 뒤로 延期될 수 있다. 日本 政府의 緊急事態 宣布地域에 屬한 都市를 緣故地로 둔 팀도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비롯한 5個 팀이다.
이런 가운데 日本 政府는 緊急事態 宣布 地域을 擴大를 檢討 中이다. 變異 바이러스 流入이 確認됐기 때문이다. 오사카를 包含한 간사이 地域까지 緊急事態가 宣言될 수 있는 狀況이다.
萬若 範圍가 擴大된다면 오사카 等 간사이 地域에 緣故를 두고 있는 韓信 타이거스, 오릭스 버팔로스 等도 移動에 制限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日本프로野球內에서도 코로나19 陽性 判定을 받는 選手들이 繼續 나오고 있다는 點도 NBP가 걱정을 하고 있는 理由다.
지난 시즌 終了 後 히가시하마 나오(소프트뱅크 호크스) 이시카와 아유무(지바롯데 말린스) 무라카미 무네打카(야쿠르트 스왈로스) 이와타 미노루(韓信) 等이 코로나19 陽性 判定을 받았다. 外國人選手 中에서는 헤로니모 프랑수아(投手, 히로시마 도요카프)가 確診 判定을 받는 바람에 入國 日程이 뒤로 밀렸다. 프랑수아는 現在 故國인 도미니카共和國에서 발이 묶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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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준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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