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記者]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으로 日本 프로野球가 시즌 開幕을 다시 延期했다.

日本 스포츠專門誌 '닛칸스포츠', '스포츠豪侈' 等은 18日 "올 시즌이 開幕하더라도 兩大 리그(퍼시픽, 센트럴리그) 交流展(인터리그)를 치르기 않기로 했다"고 傳했다. 프로野球를 主管하는 日本野球機構(NBP)는 前날(17日) 12個 球團 代表者들과 畫像 會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시즌 開幕 日程, 競技 數 等이 論議됐다. 퍼시픽과 센트럴리그 交流戰이 取消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日本 프로野球는 지난 2004年부터 인터리그 制度를 導入했다. 올해에도 인터리그 108競技가 豫定됐다.

NBP는 5月 開幕을 抛棄했다. 日本 內 코로나19 擴散勢가 深刻한 狀況이기 때문이다. 日本은 18日 午前 9時 基準 疾病管理本部 統計에 따르면 確診者는 9千795名, 死亡者는 154名이다.

日本 프로野球는 이로써 正規리그 開幕을 6月 以後로 넘겼다. 한便 12個 球團은 日本 政府가 코로나19로 緊急事態를 宣布한 뒤 팀 訓鍊을 進行하지 않고 5月 6日까지 選手 個人 訓鍊만을 指示했다.

한便 닛칸스포츠, 스포츠豪侈 等은 競技 數 縮小도 言及했다. 日本 프로野球는 한 시즌에 팀當 143競技를 치른다. 스포츠豪侈는 "125競技로 줄어들고 6月 以後 開幕에 맞춰 새로운 日程을 定할 것"이라며 "旣存 인터리그 終了日인 6月 18日을 基準으로 새로운 開幕 日程이 나올 수 있다"고 展望했다.

또한 "오는 23日로 豫定된 政府의 코로나19 對策 會議와 5月初 專門家 會議를 통해 開幕 時點을 協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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