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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 미어터지지만"…계약 미지근한 理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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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 미어터지지만"…계약 미지근한 理由


서울·光明 等地서 無順位 이어져…낮은 進入障壁에 契約 抛棄 續出
"묻지마 請約申請 自制" 當付하는 現場도

[아이뉴스24 이수현 記者] 分讓價 上昇勢가 멈출 줄 모르면서 '줍줍'으로 불리는 無順位와 任意供給에 需要者들이 몰리고 있다. 다만 當籤 後 契約을 抛棄하는 事例가 나타나면서 '묻지마' 請約을 나서는 需要者들에게 신중한 接近을 當付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商道 푸르지오 클라베뉴 透視圖. [寫眞=대우건설]

25日 業界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上島洞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는 28日 41家口에 對해 無順位 請約을 進行한다. 지난 7日 5次 任意供給을 進行한 團地는 49家口 募集에 1989件이 接受됐다. 다만 높은 競爭率에도 契約 抛棄가 續出하면서 다시 한番 任意供給을 進行하게 됐다.

京畿道 광명시 '光明자이힐스테이트SK뷰'도 지난 2日 31家口에 對한 3次 任意供給을 進行해 平均 競爭率 9.41代 1을 記錄했지만 이 中 5家口만 契約하는 데 그쳤다. 이에 23~24日 4次 任意供給으로 다시 한番 契約에 나선다.

分讓價가 上昇曲線을 그리면서 無順位와 任意供給으로 눈을 돌리는 需要者들은 늘어났지만 一部 團地를 除外하면 契約까지 이어지는 境遇는 많지 않다. 無順位와 任意供給은 過去 團地 請約 當時 時勢로 住宅을 購買할 수 있어 時勢差益을 노릴 수 있지만 當籤 後 短期間에 資金을 納付해야 해 資金 마련에 失敗하는 事例도 많기 때문이다.

實際로 이미 竣工한 商道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境遇 當籤될 境遇 契約金 10%를 納付한 後 7月 中途金으로 住宅 價格의 30%를 내야 한다. 13家口가 남은 84A型의 境遇 最高 分讓價가 約 13億7323萬원으로 7月까지 契約金과 中途金으로 約 5億4929萬원을 納付해야 한다. 2027年 7月 入住 豫定인 光明자이힐스테이트SK뷰 當籤者도 契約金과 納付 後 5個月 만에 中途金으로 契約金 20%를 내야 한다.

서진형 廣韻大學校 不動産法無學果 敎授(韓國不動産經營學會長)는 "無順位 請約 資格이 되지만 分讓 代金을 마련하지 못한 需要者가 많기 때문에 競爭率이 높더라도 實際 契約으로 이어지는 事例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높은 競爭率에도 當籤 後 契約을 抛棄하는 需要者가 發生하면서 一部 團地는 募集 公告文에 請約 時 資金 事情과 條件을 確認해달라고 當付하고 나섰다.

지난 16日 15次 任意供給에 나선 서울市 강서구 '禾穀 더리브 스카이 住商複合아파트'의 境遇 募集 公告文에 "請約 前 반드시 住宅弘報館 代表電話로 問議 後 請約에 臨해달라"고 當付했다. 該當 團地는 分讓價上限制가 適用돼 居住 義務 期間이 2年이다.

지난 22日 任意供給을 進行한 京畿道 高陽市 一山東區 '휴먼빌 一山 클래스源'도 募集 公告文에 "契約 醫師 없는 '묻지마 請約'으로 實需要者의 當籤機會가 喪失돼 善意의 被害者가 發生할 수 있어 資金 事情 等으로 契約이 不可하거나 請約練習 等을 目的으로 하는 請約申請은 自制 바란다"고 强調했다.

권일 不動産인포 리서치팀長은 "無順位와 任意供給은 請約通帳 等 별다른 資格 要件이 없고 當籤 後 契約을 抛棄해도 별다른 페널티가 없는 境遇가 많아 購買 餘力이 없더라도 申請하는 需要者가 多數"라면서 "當籤되더라도 만족스러운 條件이 아니라면 契約을 抛棄하는 事例가 그만큼 많다"고 分析했다.

/이수현 記者 (jwdo9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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